< 2FeRed's Conundrum of Life :: [홍콩여행] 5개월된 아들과 떠나는 홍콩여행 4편 -하얏트 샤틴 수영장 / 옹핑360 / 노보텔 시티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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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아들과 떠나는 홍콩여행 4편 -옹핑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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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하얏트 샤틴 수영장과 옹핑 360을 구경하다.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남자. -_-;

퍼플카드 동반자 항공권을 이용하여 홍콩을 다녀왔다.

퍼플카드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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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세 이하 유아는 무료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10%의 요금을 징수해서 놀랐다. ㅡ.ㅡ;

2월 28일에 들렸던 하얏트 샤틴 수영장.

물도 깨끗하고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었지만... 수영복이 없는 터라... 그냥 건우만 물에 담그고 왔다. ㅜ.ㅜ;

원래는 물을 보며 건우를 재우고 시작하려던 것이...


일단 발만 담가 볼까에서...



앉혀놓고 물에 손넣고 놀게 하다가...



결국에는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탈의를 하시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에 퐁당~~ 하고 들어가 주셨다. ㅡ.ㅡ;



수영후 피곤한 몸을 가누고 선그라스도 한번 써주고...^^





 마지막 날이 왔다. 아기랑 여행해서 이래저래 힘든 것도 많았지만 건우가 웃어주면 모든게 OK.!!

노보텔 시티게이트에 잠시 짐을 맡겨두고 옹핑 360으로 출발!!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탔는데 1인당 약 3만원정도 했던 것 같다.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바닥이 크리스탈로 되어 있어서 밑이 뻥 뚫려있다.


신기한 듯 바닥을 계속 쳐다보는 건우.



햇빛을 싫어해서 눈을 찡그리는 건우.


아빠는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건우를 위해서 바닥에 앉아주셨다.


내 고소공포증은 별다른 것은 아닌데... 바닥이 보이면 무서운 공포증이다. ㅡ.ㅡ;


공학적으로는 이해가 간다고 하여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원하게 뚫려있서서 정말 좋았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우리가 전세낸 듯한 기분.~~



처음에는 뭔놈의 케이블카가 3만원이나 하는 것이야.!! 라고 했지만.


상당히 길다. ㅡ.ㅡ; 출발지는 오늘쪽에 보이는 높은 건물들이 있는 곳이다.


여기서도 온 만큼 더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산에는 산책길도 잘 되어 있었다.


나중에 시간되면 홍콩에 등산이나 트래킹하러 와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정말 컸다. 그런데 건우가 너무 더워해서 결국에는 올라가지는 못하고 내려왔다. ㅜ.ㅜ;



다시 내려오면서.


내려오는 길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동하였다.


케이블카가 크니까 별로 불편한 것은 없었는데 그래도 우리끼리 탈 때보다는 좀 그랬다. ㅡ.ㅡ;



이렇게 옹핑 360을 구경하고 노보텔로 돌아왔다.


노보텔에 와서 건우가 하도 곤히 자길래 이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발마사지를 받으러 궈궈싱.

아쉽게도 마사지 받는 장면은 없는데 노보텔 투숙객이라고 하면 50%인가 할인을 해줬다. (30%일 수도 있다. ㅡ.ㅡ;)

저녁 12시 비행기라서 잡아놓은 노보텔이기때문에 저녁식사만 하고 방에서 좀 쉬다가 출발하기로 하였다.

Accor Advantage 카드로 2인 50% 할인받아 먹은 저녁이라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부페쪽은 단체 손님이 있어서 OLEA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다.


깔끔하게 셋팅된 테이블. 접시 자체는 그다지 고급스럽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셋팅상태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담백한 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오른쪽에는 마늘과 올리브를 주었는데...


무려 생마늘이었다. >.< !!!


근데 내가 마늘 매니아라... 2개를 더 시켜 먹었더니 살짝 놀라는 것 같았다.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데서 가끔 먹는 고기가 정말 맛있다.


이런 것 먹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도쿄 파크하얏트에서 먹은 맛없는 30만원짜리 스테이크가 생각난다. ㅡ.ㅡ; 된장.



크림, 토마토 파스타. 의외로 면을 잘게 짤라서 주었다.


이게 파스타의 한 종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먹기도 편하고 깔끔한 소스가 좋았다.



3박4일의 홍콩여행을 여기서 마무리 지었다.

5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다녀서 조금 피곤한 점도 없잖아 있었지만

블로그에 리뷰를 쓰는 지금. 그 순간순간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낀다.

사랑해요. 건우.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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