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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항(타이페이 타이오완)에서 웨스틴 타이페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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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2012년 2013년 2회에 걸쳐서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이라 감회가 새롭네요..ㅡ.ㅡ;

2012년에는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2013년에는 웨스틴 타이페이에 숙박했습니다.

타이페이 숙박비가 정말 ㅎㄷㄷ해서 저희는 한 5~6개월전에 포인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셔서 나오시면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건 출구에 따라서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여하튼 아래 지도의 빨간부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쭉가시면 BUS~~~ 라고 써있는 곳으로 가시면됩니다.


티켓부스가 아주 여러 개 있는데요.

가시고자 하는 호텔이름을 이야기하면 알아서 버스번호를 알려줍니다.

시간표도 정해져 있고요..

보통은 30~40분간격으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버스타시고 시내로 이동하시면 끝!!

중요한 정보 몇가지!!

버스비용 : 동네마다 다르지만 1인당 150 NTD를 넘지는 않았습니다.

                현찰...현찰...

좌석 : 그냥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

시간 : 30~4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시내까지는 교통체증이 없어도 1시간은 넘게 걸립니다. -0-;

귀국할 때 : 보통 내렸던 곳에서 다시 버스를 타시면 되는데요.

                 호텔에서 표를 미리 끊으시던가 아니면 타시면서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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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웨스틴 조선 추석 패키지: 고궁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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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패키지라... 생각합니다, I bet :-)


올해 설에 올린 글을 보니..
저의 웨스틴 조선에 대한 '무한 사랑'이 느껴지는군요 ^^

http://2fered.pe.kr/2548

명동도 가깝고, 조금만 걸으면 청계천도 나오고,
그때나 지금이나 트립 어드바이저 한국 호텔 1위에 빛나고 등등등..
웨스틴 조선 호텔 추석 패키지 이용기를 올립니다.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
호텔들이 설, 추석 등의 명절 시즌에는 패키지를 많이 제공하죠.
이럴 때에!!
평소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스위트 룸에서 자 볼 수 있는 것이
패키지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2012년 추석, 저희는 고궁 패키지를 예약하였습니다.
뭐, 웨스틴 조선의 스위트 룸 및 홍연에서의 저녁식사 사진 역시 
http://2fered.pe.kr/2548 에서 확인하세요 ^^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을 하였구요
이 날은 하이 서울 페스티벌인가.. 로 인해
명동은 물론 시청, 청계천 등지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여하튼 저흰 고궁 패키지를 신청하였기 때문에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등등 중 어느 궁을 갈까하다가...
와이프와 대학로에서 연애하던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들에게 서울 의대도 보여줄겸하여 ㅋㅋ
창경궁에서 내렸습니다^^

** 잠언아. 서울 의대는 그냥 보여줬을 뿐, 그저 훌륭한 사람이 되려무나 **

고궁 패키지이지만 입장료는 저희가 내야하는 거더군요 ^^
와이프와 저, 2000원을 내고 창경궁에 입장을 합니다.

잠언이의 수영, 수영장 및 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요 ^^
창경궁 내 흐르는 물을 보면서도 너무 좋아합니다.

궁 내로 들어가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아내가 찍어줬네요.
가끔이지만 정말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 오니
도심 속 수목원에 온듯 한 느낌도 들고 정서적으로 안적되며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도 상당히 좋아하였구요.

창경궁을 돌아본 후 점심 식사를 위해 대학로로 나왔습니다.
크허허허 ^--------------------------^
저와 와이프가 처음으로 만났던 대학로 커피빈을 배경으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찍기 싫은데... -_- 와이프가 찍자고 강권했습니다 ㅋㅋㅋㅋ (농담!!)

점심 식사는 한참동안 그리워했던 골동면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대학로에서 뮤지컬 보기 전에 들렀던 곳인데
면이 쫄깃! 너무나 맛있어 한동안 먹고싶다, 고 노래를 불렀던 곳입니다.

결혼 이후엔 아무래도 대학로에 못 오고, 또 아이가 있어 못 오던 곳에
마음 먹고 온 거지요.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
하도 허겁지겁 맛있게 먹다보니 음식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당연히 식당 이름도 골동면인데, 골동면은 꼭! 드셔보세요.

서울대 안에 생긴 CJ 비비고(bibigo)에서 골동면을 출시했다하여
굳이 들러 먹었었는데 가격 대비 실망스러웠었거든요.
여하튼 골동면은 쫄깃하고 간장소스가 맛났습니다. 굿 ^^

골동면을 먹고 난 이후에는 청계천 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중국, 일본 관광객도 참 많이 보였고요
하이 서울 페스티벌 관계로 한국인들도 많아 전체적으로 북적북적하더군요.

오히려 9월 말보다 날은 더 따땃하고 좋아 돌아다니기에 좋았습니다,
햇살도 좋고요.


하루동안 참 많은 일들을 하죠? ^^;;

청계천 나들이를 마치고 잠시 낮잠 타임을 가지고, 홍연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예전 포스트에서 홍연 소개를 하였지만...
정말 탕수육은 제대로입니다. 저흰 탕수육 소 사이즈를 따로 시켜 먹었습니다 ^^)
이번엔 명동 나들이를 나섭니다.

노점상에서 PSY'님'의 강남 스타일 뮤직 비디오가 나오자
우리 잠언군도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싸이를 보는건지, 뇌쇄적 현아 누님을 보는건지.. ㅋㅋ
끝날때까지 죠 자세, 죠 부동자세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난 설에도 웨스틴 조선 설 패키지 이용을 하며
저녁 시간에 명동에 나와 명동 성당까지 산책하면서 이잠언 고무신을 샀었는데
당연히 9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 작아져서
고무신 파는 노점이 있으면 사려했는데 고무신 파는 노점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무신 사는 것은 실패하였지만 가족끼리 산책을 하며 명동 나들이는 마무리를 합니다.

음력 8월 16일이 생일인 이잠언 군,
뭔가 필이 느껴졌었는지 아침부터 '오늘 생일' '오늘 생일' 노래를 하더라구요.

조선 호텔 로비 층에 있는 베키아 에 누보의 미니 파운드 케잌에
초 두개 꽂고 또! 생일 축하를 합니다.
교회에서, 친정에서, 시댁에서, 마카오에서, 호텔에서...
정말 생일 파티 자주 하는 이잠언 군입니다 ^^ ㅋㅋ



일단 가격 대비 포함 사항이 정말 좋은 패키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굳이 불만사항을 이야기하자면.. -_-

저희가 처음 조선 호텔 패키지를 사용했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웨스틴 조선에 찾아오시나봅니다.

클럽 라운지에도 상당히 사람이 많고
(조용하고 클라씩한 라운지를 명절에 기대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만서도)
수영장에도 사람이 느무 많아 잠언이도 한.. 30분 정도만 놀리다 나왔습니다.
심지어 체크인 할 때 직원분께서 아침 일곱시에 식사 하러 나오셔야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다고 할 정도니깐요 ^^;;;;
말씀드린 것 처럼 트립 어드바이저 평가도 좋아 외국 관광객도 많고 말이죠.

사람이 많은거야 저희의 불만사항이고
뭐, 호텔 입장에선 좋겠으니 이 정도로 불만은 그만! 쓰도록 하죠^^ 

그럼 이만 오늘의 블로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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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에 도착하여 또! 신나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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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수영장,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 유적지 가기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http://2fered.pe.kr/admin/entry/post/?id=2622)
하드락 카페에서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뒤로하고
저희는 마카오 소피텔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소피텔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 이잠언과 저의 옆태 사진을 와이프가 찍었군요 ^^

소피텔 마카오는 항구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Ponte 16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뭐랄까, 일종의 16번지? 16가(街)?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4.5성급으로 알려져 있고요, 
700m 거리에는 성 바울 성당 유적(Ruins of St. Paul's Cathedral)이 있어서
저흰 수영 이후 성 바울 유적지와 세나도 광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내관은 꽃으로 장식해 놓았고, 깔끔하더군요.
체크인 하는 동안 이잠언군은 그새 잠이 깨서
생일 축하 풍선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이잠언의 수영(장) 사랑은
참새의 방앗간 사랑과 다름 없습니다 -_-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피텔 실외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일본도 좋고, 동남아도 좋지만
굳이 아이를 데리고 홍콩으로 오는 이유는

1. 일본과 비교하여 날씨가 훨씬 좋고(특히 겨울에) 물가가 싸며
2. 동남아 주요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깨끗하고 비행 시간이 짧으며
3. 싱가폴에 비해서도 훨씬 물가가 싸고 비행 시간이 짧기 때문인 듯 합니다.

(주관적인) 적어도 저희 생각엔 말이죠.

뭐 깨끗 & 친절이라고 하면 일본과 싱가폴을 빼 놓을 수 없으나
일본 호텔의 경우 홍콩이나 마카오에 비하면 매우 비싸고
특히나 실외 수영장이 없거나 전부 유료인지라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홍콩 등지를 선호하게 되는 듯 합니다.  



수영을 한 후 낮잠을 재우려 하였으나 실패하여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 유적지로 향합니다.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역시 9월 요맘때가 추석이죠. 
곳곳에 중추절 축제 "中秋節 Festival" 플랜카드가 걸려있더군요.
세나도 광장에도 중추절을 기념하는 등과 용 장식 등이 화려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전에 와이프와 둘이 왔을 땐
굳이 웡치케이 등을 찾아 가서 콘지도 먹고 그랬었는데.. ^^;;
이번엔 잠언이도 있고 하여.. 패스합니다!

세나도 광장을 지나 성 바울 유적지로 갑니다.
중추절이라 그런지 생각은 하고 왔으나 정말 사람이 많았구요,
특히 성 바울 유적지로 올라가는 길의
땅콩과자, 육포 파는 집들은 완전히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망고쥬스, 에그 타르트 파는 집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지만
저흰 나름 구관이라고... ^^
실컷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시식만 하고 이번엔 육포만 조금 사서 돌아왔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고 북적거려서 그런지
세나도 광장에서부터 이 유적지까지 이잠언(대략 1미터에 17킬로그램 -_-^)을 안고 왔더니
도착해서 저는 피곤에 절여진 상태입니다 -_-

그런데 유적지 올라가는 길의 계단을 보자마자
이잠언이 다행히 기력을 회복합니다, 나 참 ㅋ

계단을 혼자 올라 가겠다고 하더니
저 계단을 두 번이나 왔다갔다 하였지요.


 

성 바울 성당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그래도 드려야겠죠? ^^
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발췌합니다.

건물 정면만 우뚝 솟은 성당 유적지이지만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정교한 조각이 남아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이 설계했고,
1637년부터 20여 년간 종교 박해를 피해 도망 온 일본인들이 건축했다.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이었다.

하지만 1835년 발생한 의문의 화재로 정면과 계단, 일부 벽과 지하실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건물 뒤쪽에 성당 터가 있고, 철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다.

건물 정면에는 천사와 꽃에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 포르투갈 범선, 머리 일곱 달린 용,
중국식으로 묘사된 사자 등 성서 속 이야기가 조각되어 있다. 
성당 지하에 작은 종교예술박물관이 있는데,
성당 원형을 복원한 모형과 가톨릭 관련 회화, 성화가 60여 점 전시돼 있다.

**

그런데 여기서 잠깐!!

이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것이... ^^;;
분명 2010년도에 갔을 때는 저 철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건물 정면 뒤 쪽으로 철제 계단을 만들어 그 위로 관광객들이 올라갈 수가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왠 일인지 가 보니
'관광객의 출입을 금한다'라는 문구가 계단 입구에 세워져있고
올라가는 것을 막아놓았더라고요.
오래된 철제 구조고 너무나 많은 관광객들이 오니 막아놓은 듯 합니다.
중추절 기간에만 막아놓는 것인지, 지속적으로 금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그냥 2년전엔 이랬다, 고 말씀드리기 위해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정말 현재와 턱선이며 배가 너무너무너무...  다르다보니... -_-
감개무량(?) 하네요 ㅠㅠ
저 와이셔츠가 현재는 쫀쫀하게 맞답니다... ㅡ,.ㅡ 


유적지까지 잘 본 후 돌아온 이잠언은...
케잌이 아닌 한국에서 공수해 간 햇반과 미역국 대신 미소국, 김을 먹으며
생일을 보낸 후 한국에 잘 돌아왔습니다 ^^



참. 마카오에서 돌아올 때 유의하실 점은요,

1.
저희가 OZ 722 13시 10분 발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말이 한시지 소피텔에서 마카오 선착장까지 택시로 15분, 
선착장에서 페리로 홍콩 공항까지 1시간을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나오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2.
그리고 저희 역시 큰일날뻔했는데요,
너무나 구시대적인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들어가실 때는
반!드!시! 이티켓(e-ticket) 출력본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이티켓 출력본이 없어 저희는 정말 마카오에 체류당할 뻔 했지요 ^^

저흰 공항처럼 생각하고 그냥 여권으로 모든 정보가 뜨는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더라고요.
예전엔 저희가 홍콩 공항이 아닌, 마카오 선착장에서 그냥 홍콩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검색 및 보안, 서류 요구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홍콩 '공항'으로 들어가다보니
많은 것들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나마 직원이 자기 노트북을 주며
'출력본 없으면 itinery나 증빙할만한 내용을 보여달라'고 해서
뒤에 줄 선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며 메일 박스 받은 편지함을 뒤져서
항공사와 주고받은 메일을 보여준 다음에야 -_-
발권을 해줘서 페리를 탔습니다.

반드시 이티켓 출력본을 가지고 마카오에 들어가세요 ^^

짧고 굵은 2박 3일의 마카오 여행기를 마칩니다.
그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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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의 두 돌을 맞아 마카오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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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오브 드림즈 내 키즈 카페 & 하드락 카페 이용기


하드락 호텔이 속해있는 마카오 City of Dreams 내에
2년전에는 없었던 키즈카페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키즈 씨티 Kid's City ^^

영어 홈페이지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cityofdreamsmacau.com/entertainment/kids-city

2인(아이 한 명과 동반자 어른 한명) 2시간에 100 MOP이니
우리 돈으로 13,000원 내지 14,000원 하겠군요.
그리고 시티 오브 드림 내의 호텔에 묵으셨다면 10% 할인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키즈카페와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하나
시설은 역시 '중국'스럽습니다, 미끄럼틀 보이시나요...
큼지~익 허니... 엄청 길고 스케일이 커서 시원시원하더군요 ^^

씨티 오브 드림에서 신경을(그리고 돈을 ㅋㅋ) 많이 쓴 듯 합니다.
'고객님,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지하 카지노를 방문해주셔요...'라 말하는 듯한... ㅋㅋ

10시 30분 개장인데
10시 35분에 들어갔습니다, 조식 먹자 마자요.
저희보다 재빠른 한 분의 어머님과 따님이 있더군요 ^^

보이시나요,
아래 사진에서 노란 옷 입은 분은 상시 저 미끄럼틀을 지키는 요원(선생님)이고요,
미끄럼틀과 철제 구조, 일종의 정글짐 크기가 너무 크다보니
저렇게 미끄럼틀 입구에 한 명, 보이진 않지만 미끄럼틀 타는 입구에 한 명,
철제 구조 내에 한 명의 요원이 있더라구요. 안전 상으로도 믿음이 갔습니다.

너무 크다보니 4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잠언 군은 덩치가 6세다보니.. ㅋㅋ 그냥 이용하고 미끄럼틀 두 번 타고
정글짐 내에서 마음껏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저 철골 구조 내에서 길을 잃어버려...
엄마~~ XX야~~ (엄마 이름을 이렇게 대놓고 부릅니다) 엄마~~ XX야 ~~ 하고
한 번 울고불고 난리가 났더랬습니다 -_-

이 때 안전 요원 선생님이 매우 안!전! & 신!속!하게 아이를 달래주셨죠, 물론 중국어로 ㅋ
그러다보니 잠언이는 더 크게 와이프 이름을 부르며 울어
저희 와이프가 저 철골 구조를 마구마구 헤치고, 올라갔다는...
밑에 사진만 보셔서는 그렇게 철골 구조가 높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실제 가 보시면 매우 크고, 나름 미로처럼 되어 있답니다 ^^;;;

 


어마어마한 구조 옆에는 아주 어린 친구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과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6세 덩치인 이잠언은 이런 놀이기구, 이젠 한 번 타곤 흥미를 잃어버립니다요 -_-

좋은 것이.. 저렇게 큼지막하게 신체 활동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한 켠에는 이렇게 색색깔의 종이와 함께 문구류를 비치해 언제든 그림을 그리고
소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곳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깔끔함과 청결도, 안전성, 그리고 구성까지 100 MOP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모든 게임기 역시 무!료! 입니다.
이러다보니 부모님들도 같이 신나하더라구요.
위(WII)도 무료이고, 한국에서 한 번에 2000원 정도 하는 게임도 죄다 무료이니
저도, 와이프도 열심히 누르고, 때리고, 타고 왔습니다 ^^

방콕에서의 '태고의 달인'에 이어 저의 게임 본능 사진 올립니다 ^^

 

이미 블로그 글로 올린바와 같이 하우스 오브 댄싱 원터를 보기 위함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여행의 목적은 저희 잠언이의 두 돌을 축하하기 위함입니다.
소피텔에 미리 메일을 보내 케잌 신청도 해 놓았구요.

건우가 키즈 카페에서 신나게 논 후, 소피텔로 이동하기 전에
저희 부부가 눈독 들이던,
그리고 하드락 호텔 내에서도 아래 보시는 전단지를 통해 홍보하는
이름도 대단한 ^^ ㅋㅋ '레전더리 버거(전설적 버거)'를 먹으러 하드락 카페에 들렀습니다.

직원도 그러더군요,
"이 버거는 하나 시켜 Share하렴" ㅋㅋ
저흰 아침 조식 먹어서 하나만 먹으려구, 라고 얘기하려던 참에
친절하게 하나만 시키라고 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몇 분을 기다린 후 나온 레전더리 버거 :-)
크기가 사진상으로 엄청 크게 나오지 않아 불만입니다 ^^
정말 크고, 육즙도 살아있는(줄줄 흐르는) 제대로 된 버거였습니다.
한남동 passion five에서 먹는 버거보다 훨씬 맛있었고요.
만약 마카오 하드락 카페에 가신다면.. 한번 쯤은 드셔보셔도 될 듯 합니다.

참! 그리고 저흰 콜라를 시켰는데
아이 음료는 무료라 하여 요 아래 사진에 있는 사과 쥬스를 시켰더랬습니다.


한참 맛있게 버거를 먹고, 콜라 리필하고, 식사가 끝나갈 때 즈음에
하드락 카페 직원들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정말 한류가 대단하기 한 것이
남자 직원은 2NE1의 산다라 '팍'이 예쁘다,
여자 직원은 원빈이 핸썸하다, 며 이래저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 우리도 마카오와 홍콩에 여러번 왔다, 이번엔 아이 생일 때문에 왔다고 이야길 하며

계산하고 나가려는 찰!라!!

맙소사, 아이의 생일때문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뒤 쪽 부엌에서 잠언이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직원들이 준비해 주었습니다.
모든 직원과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이 잠언이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해 주셨죠.

정말 너무나 갑작스런 서프라이즈 파티라 동영상도 찍지 못하고
사진만 몇 컷 찍었을 뿐이어서 매우 아쉽습니다만 저희 부부에게, 그리고 건우에게
매우 감동적인 생일 파티였습니다.

뭐.. 그 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보실 진 모르겠으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Hey, Macau HardRock Guys!
I really appreciate your kind consideration :-) 
You gave us a very special moment and we were so touched!


생일 축하와 함께 받은 선데 아이스크림의 '췌리'를
낼름 드시는 잠언군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동영상을 못 찍은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만족스런 키즈 카페,
만족 그 이상과 감동의 하드락 카페를 뒤로하고 소피텔(ponte 16)로 이동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셔틀버스의 운행 빈도가 잦고
프론트 데스크에서는 이 시간표를 상시/항시 나누어드리니 일정 짜기에 편하실 듯 합니다.
저희는 하드락 호텔에서 Sintra라는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 택시를 잠깐 탔습니다.
이 Sintra라는 곳은 세나도 광장과도 가까운데요,
저흰 아이도 있고 짐도 있어 소피텔까지는 이 곳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한 것입니다.

떠나기 전, 롹 스피릿과 함께 한 컷! 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
소피텔에서의 일정은 다음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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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의 두 돌 생일 파티와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 Hard Rock Hotel, Ma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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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의 두 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마카오를 방문하였습니다.



또 다시...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사회 생활 및 육아 생활(?)에 치이다보니 글을 올리고 블로그를 관리할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네요.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이번 글을 써봅니다.

이잠언의 생일은 2010년 호랑이해 9월 23일. 음력으로 8월 16일이지요.
잠언이의 두 돌 생일을 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2박 3일 마카오로 정합니다.

물론, 잠언이의 두 돌 생일을 맞이하기 위함도 있지만... ... 음... ...
이제 24개월이 지나가면 비행료의 70%를 내야한다는 슬픔에... ...
무료 비행을 즐기는 마지막 기회를 이용 및 기념하기 위해서이지요 ^^;;;

사실 여기서 묵으려 했던 것은 아니지만
현재 마카오에서 엄청 떠들썩한 공연인
'House of Dancing Water'를 보기 위해 일부러 City of Dreams 내에 있는
하드락 호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패키지를 예약
하였습니다.


일단 비행기는 아침 9시 인천 발 OZ 721편을 이용하였습니다.
저의 예전 블로그 태국편(후아힌과 방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땐 정말.. 아이와의 비행이 느.무.나. 느무나 힘들었는데요
이번엔 훨~씬 더 수월했습니다.

그 몇 개월간 아이가 철이 들어서일까요,
저희 부부가 익숙해져서 일까요 ^^

물론 여전히 24개월이기 때문에 살짝 징징거리고
분위기 파악 못한채 소리를 지를 때도 있었지만
비교적 문안하게 오며가며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의 한국분께서 클레임을 걸어
스튜어디스 누나께서 언질을 주고 가셨더랬습니다.
비지니스 석에선 정말 죄송하지만 조금 조용히 해달라며 -_-^^ **

태국 때에 비해 여행이 수월했던 이유는
물론 비행 시간이 짧았던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잠언 군이 아주 효자(?) 답게 잠을 청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아홉시 비행기를 타느라 여섯시부터 서둘렀던 탓도 있지만
비행기 타자마자 저리 잠을 자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요,
와이프의 표정에서 생기가 넘쳐 흐르십니다 ㅋㅋㅋ
덕분에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략 3시간의 비행 중 2시간을 주무신 후, 환하게 일어나신 잠언이.
구름빵 종이접기 놀이를 한 후, 조식으로 나온 떡갈비를 드십니다.

그런데 사실... 상당히 맛있게 생겼는데요, 떡갈비를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자에 든 저 딸기쥬스와 빵을 더 잘 먹더라구요.

드디어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는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는데요,
만약 짐을 수하물로 부치셨다면 홍콩이 아닌 마카오까지 수하물 운반을 부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수하물 운반을 부탁하신다면
설사 12시에 홍콩에 도착하셨다하더라도
비행기에서 수하물 운반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한 시간 이후의 페리를 타실 수 있습니다
.
저희는 무조건 서둘러서 가장 빠른 페리를 탈 수 있을 줄 알았더니...
비행기에서 짐을 옮겨야 한다해서 1시 이후의 페리를 이용하였습니다.

기다리는 한 시간, 이잠언 덕분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페리 기다리는 동안, 공항 바닥에서 생일 선물로 사 준 mic-o-mic 장난감을 들고
조립을 해 달라고 난리가 나고,
저 바닥에 보시다시피 찻길을 깔고 얼마나 잘 노는지요...
그러다 M&M 초콜렛을 사달라 하여 결국 또 한 봉다리 얻어내는 센.스 ^^


페리를 타고 45분 정도 지나 드디어 마카오에 도착합니다.
저흰 예전에 마카오 City of Dreams 내 하얏트에 묵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호텔에 머물까 하였었지만
지금 마카오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를 보기 위해
하드락 호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패키지를 이용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City of Dream를 찾게 되었구요 ^^

하드락 호텔 프론트 데스크를 장식하고 있는
롸악 스피릿 살짝 감상하시지요 ^^
마잭(마이클 잭슨) 형님의 장갑, AeroSmith, Kiss, U2, Deep Purple 등의 기타와 옷 등을 전시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근데... 머라이어 캐리 누님 옷은 왜 전시되어 있는지요.. -_- ㅋ


체크인 하는 사진을 와이프가 찍었군요.
나름 저 문구도 마카오 하드락을 대표하는 문구라 알고 있습니다.

헤이 거기, 난 널 사랑해, 네 이름좀 알려주련? - 도어즈 - ^^;;;;;;

도착하자마자 찍은 건우 사진입니다.
공항에서 계속 mic-o-mic을 조립해 달라길래
호텔 방에가서 해 주겠다 하였더니 정말 까먹지도 않고 도착하자마자 장난감을 꺼내며 조립하라 하더이다.

조립을 시작하니 정말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아무리 힘들고 때론 지쳐도 이 맛에 아이를 키우고
이런 기쁨에 가족 간의 여행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방에 도착해서 살펴보면...
하드락 카페도, 하드락 호텔도 다른 호텔에 비해 상당히 젊은 감각의 가구와 인테리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뭐, 기본적으로 롹 스피릿이 젊음, 역동 아니겠습니까?
나중에 올리겠지만 하드락 카페는 부모님을 모시고 올만한 공간으로 추천할 만 하진 않다, 라는
결론을 저희 부부는 내렸습니다.

ㅋ 양가 기독교 집안이어서 아이 돌 잔치 예배 순서지도 배포하는 저희인데요..
기타줄 이로 물어뜯고 ㅋㅋ
전성기 시절 에어로스미스의 (좋게말해) 역동적 뮤직비디오를
집사님과 장로님께서 보시는 게 딱히 좋을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구에 새긴 기타 모양 보이시나요?
아주 조그맣고 별 거 아닌걸로 치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정말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 롹과 음악을 사랑하는 정신이 베어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하드락을 이용하게 된 것은
현재 절찬리 상영중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때문이었습니다.

뭐, 이젠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다며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시더라구요.
저 역시 저희가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으나 설명에 앞서,
보다 객관적인 자료로 이 공연에 대해 소개를 드리는 것이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줄거리 등은 스포일러가 될 듯 하여 올리지 않겠습니다.


1. 네이버 캐스트 마카오 편에서 발췌 

(생략)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The House of Dancing Water)’는 ‘물쇼’의 극치다.
3천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공연으로  ‘태양의 서커스’ 감독이 연출했는데
가운데 무대가 독특하게 공인(公認) 수영장 7배의 물이 들어가는 매머드급 수영장으로 구성됐다.
수십 미터 아득한 상공에서 무희들이 다이빙으로 뛰어들며 스펙터클한 쇼를 만들어낸다.


2. 트립 어드바이저 2012년 10월 4일 현재
http://www.tripadvisor.co.kr/Attraction_Review-g664891-d1986880-Reviews-House_of_the_Dancing_Water-Macau.html

131 건의 마카오 소재 명소 및 볼거리에 관한 407개의 리뷰 중
단연 1위를 달리고 있음


3. 중앙일보 2011년 9월 23일자 기사 중 발췌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 겸 CEO인 로렌스 호 회장이 구상한
‘시티 오브 드림’ 리조트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프랑코 드라곤 예술감독이 직접 창작, 감독을 맡았다.

제작비만 20억 홍콩달러(미화 2억 5,000만 달러)가 들어간 초대형 수중 공연으로
전통적인 유교사상에서 비롯된 ‘칠정’,
즉 일곱 가지 감정을 바탕으로 중국 문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 20년간 태양의 서커스에 몸담으며, ‘알레그리아(Alegria)’, ‘퀴담(Quidam)’ 등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프랑코 드라곤 예술감독이 직접 제작해
작품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이 공연은 리조트 내 용을 모티브로 지어진
2천 석 규모의 전용관인 ‘댄싱 워터 씨어터’에서 상연되고 있다.
객석은 270도의 원형 구조로 배치되며, 약 20미터 길이의 무대가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극장 내부에 길이 약 49미터, 깊이 약 8미터 정도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영장에서 공연이 이뤄진다.
약 239개의 자동 분수와 11개의 10톤급 초대형 엘리베이터를 이용,
수중 무대와 육상 무대 간의 전환을 구현하며 공연이 진행
된다.


4.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식 (영어) 홈페이지
http://thehouseofdancingwater.com/en/


여러 공식 매체 및 개인 블로그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가기 전부터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문제는 잠언이가 24개월이어서 과연 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티켓 예약자도 5세 이하 아이에겐 적극 추천하지는 않는다, 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이 정도로 유명하고.. 무엇보다 제가 신뢰하는 트립 어드바이저 1위에 빛나는 공연이기에
아이에게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티켓입니다^^
한자로 수무간(중국어론, 수이 우 지엔)이라 써 있습니다.
티켓 들고 저희 자리에 앉아 찍었는데, 어둡고 이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어 화질은 좋지 않군요.


사진을 찍지 말라고 부탁을 하고 안내 방송도 하는데
다들 사진을 찍는 분위기더군요.
동영상 찍는 분들도 계시고,
사실상 안내직원들도 플래시만 안 터지면 용인해주는 분위기인 것 같았습니다.

공연을 다 보고 나니... ... 
아무리 동영상을 찍어도 직접 보는 것이 100배 이상 낫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물이었던 중앙 공간이
공연 섹션과 주제에 따라 이렇게 수 초(정말 3-4초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만에
밑에서 보시는 것 처럼 바로 바닥으로 대체되더군요.
삼천 억을 들려 만든 공연이라 그런지 정말 스케일이나 장비가 공연에 대해 잘 모르는
저희 눈에도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물로 차올라 여러가지 분수 쇼와 연기자들의 고공 다이빙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다소 음악이 크고, 너무 아찔한 다이빙을 연기자들이 시도하다보니
저희 손에도 땀이 나더라구요.

잠언이에게 지나가는 귓속말로, '잠언이 우리 이제 집에(호텔 방에) 갈까?' 라고 물어보니
공연장에서 너무 크게, 당연 한국어로, '싫어, 안가~~~~ 안~~ 가~~~~'라고 해서
웃으며 끝까지 공연 완주! 하였습니다 ^^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지만 여전히 '도박 도시'로 마카오를 많이들 생각하고 있는데
이처럼 제대로 된 공연을 기획하고 유치함으로써
'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 공연 달랑 하나로 문화 도시가 될 순 없겠지만
2년 전에 없었던 공연이 생기고, 다음 글에 소개해 드리겠지만 키즈 카페도 들어서고...
나름 마카오 및 각각의 호텔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행과 마카오 이동, 그리고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관람으로
마카오에서의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둘째 날 일정도 빨리 빨리 정리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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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쉐라톤 FN OUTLET 에서 푸우 죽부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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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라해서.. 이거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갑자기 방콕 여행기 정리하닥 다시 후아힌으로 빽! 했습니다 ^^
잠언이 폴더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을 후아힌에서 구입하였는데.. 그걸 빼놓았더군요.

후아힌 쉐라톤 맞은편에는 FN OUTLET이라는 아울렛이 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아울렛에 가고 싶다고 연락을 주면
심지어 아울렛 직원이 봉고를 몰고 '고갱님을 모시러' 손수 오시니...
타고 가셔서 저렴한 물건들 구매하신 후,
또 다시 봉고타고 편하게 호텔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아울렛이라도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과 비교했을 때 싸고 저렴한 상품을 사셔야 기분이 좋겠죠.
아이들 용품, 티셔츠, 장난감 등은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반면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는 한국과 비슷한 가격인 듯
하여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여기서 잠! 깐!
예전 글에도 이미 올렸지만
저희가 작년에 오사카에 갔을 때 오사카 아가짱혼포에서 득템한
미아방지용 가방은 제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서도 꽤 오랜기간 상위를 차지하였었고
보시는 분들마다 칭찬을 감추지 못하셨더랬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아래 보시는 기린(인지 소인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미아방지 가방을
한국 돈 만원 정도로 나름 저렴하게 구입하였었습니다.

아내가 미아방지가방 이야기를 하여 사려고하였으나
한국의 경우 죄다 뽀통령과 뽀통령 친구들 캐릭터의 미아방지 가방이 대부분이더군요.
급기야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도 뽀로로 미아방지 가방 가격이 당시 3만9천원 -_-

그러던 중, 일본에 나와 저렴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모양의 가방을 얻으니
저는 물론, 아내의 만족도 급상승 ㅋㅋㅋ
***

애니웨이, 외국나왔다고, 아울렛이라고 이것저것 사기보다는
한국에 잘 들어오지 않는 상품,
한국에 있더라도 훨씬 저렴한 상품을 위주로 구입하다보니
저흰 잠언군 가방, 푸우 죽부인, 디즈니 티셔츠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어린 아이가 있으신 분들,
아이가 디즈니 캐릭터를 좋아하는 가정에서는 시간 남을 때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중 단연! 한국에 와서까지도 꾸준히 잠언이의 사랑을 받고계신
푸우 죽부인 - 푸우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아힌 도착 둘째 날에 FN OUTLET을 방문하여 만원이 채 안되는 디즈니의 푸우군을 산 이후,
잠언이는 적어도 하루 한 번, 푸우와 뽀뽀를 하고 대화를 나누십니다 ㅋㅋ

후아힌 쉐라톤에서 저희 부부가 수영 후, 잠언이 수영복 빨다가
아이가 너무 조용하여 살펴보았더니... 푸우를 데리고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가는 2시간 30분.
근 1시간 30분은 아빠 품에서 푸우 부둥켜안고 잤습니다.
저희 눈엔 저 자세가 불편해보여 푸우를 빼려하면 징징거리더군요.

 

방콕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
푸우와 한 이불 덮고, 머리를 마주한 채 1시간 30분 정도 주무시고

한국에 와서도 여전히 푸우와 동거동락하고 계십니다.
정말 저 푸우 안 샀으면 어쩔 뻔 했어, 란 말을 여러번 하였고요
말씀드렸다시피 디즈니 정품인데 만원도 안하는 것을..
티거, 이요르, 피글렛 종류대로 사올걸, 하는 후회도 여러번 하였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싱가폴에 갔을 때
3만원이 조금 넘는 Lamaze 로봇 인형은 사서
택을 정말로 '떼자마자' 히~딱 던져버려서 저희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었는데.. ^^;;;
이 푸우 인형은 정말로 '득템'한 듯 합니다.

방콕에서의 일정, 조만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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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에서 방콕 쉐라톤 스쿰빗 도착 & 손통포차나 음식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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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남아와의 방콕 여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방콕 & 후아힌 여행기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폴더에서는 저희 아들과의 일정을 중심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여행기, 경비, 일정 등은 추후에 여행 폴더에 올리도록 노!력! 하겄습니다 ^^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한국에서 출발하여
8월 1일까지 후아힌 쉐라톤에서 묵은 후
8월 1일 오전 11시, 후아힌 쉐라톤에서 방콕 쉐라톤 스쿰빗으로 이동하는
호텔 제공 셔틀(1인당 700바트, 아이는 22개월이라서 무료)을 사용하였습니다.

**
방콕에서 후아힌 쉐라톤으로 올 때는
1인당 180바트하는 밴을 타고 이동하였었습니다.
빅토리아 모뉴먼트(victoria monument) 역에서 후아힌 가는 밴(12인승 정도의 봉고)을 탔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저렴하지만 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점,
밴 사업자는 어떻게든 12명을 다 채워 출발하려 하기때문에
다른 일행을 채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점,
door to door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점 등의 문제가 있어
다시 방콕으로 이동할 때는 다소 가격은 나가지만 호텔 제공 셔틀을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없으시다면 저렴하게 이 밴을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오전 11시 차를 태운다고 조금 일찍부터 일어나
짐을 패킹하고 아침을 먹이다보니 피곤했나봅니다.
1시간 30분 정도 푹 잠을 자준 잠언이 덕분에 저희 부부도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2시간 30분여를 달려 드디어 방콕 쉐라톤 스쿰빗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름 유명한 luxury 호텔이지요.



 

후아힌 쉐라톤에 요청하였던 바와 마찬가지로 ^^
여름 휴가와 함께 우리의 결혼 기념일임을 공지하였더니
역시나 유사 형태의 케잌이 제공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후아힌보다 땅값 비싼 곳이어서 그런지
샴페인과 과일은 없었으나 만족스런 생크림 케익이었습니다.


 2308호에 3일간 묵었는데요
23층에서 바라본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여러 블로그나 사이트에 이미 소개되어있듯이
거대 도심 속 수영장도 이렇게 좋을 수 있구나...
란 생각이 절로 드는 수영장입니다

물론 후아힌 쉐라톤의 라군과 비교하면 그 규모는 너무나 작지만
(눈에 보시는 것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 데리고 놀기에, 조용히 시간 보내기에 적당한 수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호텔밖의 너무나 시끄럽고 번화하고 벅적거리는 방콕 도심을 생각하신다면
'나름 별천지구나'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쉐라톤 스쿰빗의 수영장은 일반 풀과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따듯한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뭐, 너무 더워 수영하시다가도 추울 일은 없으시겠으나
아이를 데리고 가신 분들은 찬 물 수영 후, 잠시 잠깐
따듯한 자쿠지에 아이 몸을 담구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수영 후, 룸에 올라가는 저의 과감한 뒷태가 찍혔군요^^
서비스(?) 샷입니다요^^

 

 

 























 


 

 











































 

호텔도, 서비스도, 룸도, 수영장도 좋았으나 ... ...
방콕 첫 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그 유명한 해산물 음식점 '손통포차나'입니다. 
중국어로는 송통주가(頌通酒家)라고 써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손통포차나도 좋고, 호텔도 쾌적하였으나
역시 소문대로 방콕 택시의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와 '쑈'는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방콕 도착해서 손통포차나를 가며 처음으로 탄 택시였고,
심지어 호텔 벨보이가 잡아주면서 분명 '미터기를 켜라, 잘 모시라'는 등의 말을 하면 모합니까,

호텔에서 떠난 후, 마치 자긴 여길 모른다는 듯
여기저기, 이길저길 빙빙 돌기 시작하는데
정말 짜증나고, 불쾌하고, 말로만 듣던 '상 바가지'를 경험하니 이건 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짜증스러웠습니다.

아시다시피 방콕의 물가가 비싸지 않아
쟤 아무리 돌고 돌아 가까운 길 멀리 돌아가도
끽 해야 100바트 나오더군요(쉐라톤 스쿰빗에서 손통포차나까지)
하지만 제대로 갔을 때 50-60바트 정도의 거리를 이렇게 돌고도니
그 자체가 기분이 나빴더랬습니다.

반드시!! 이동하실 때 택시를 타신다면
호텔 입구의 벨보이나 직원에게 일반적인 가격을 확인하시고
(호텔 직원은 '아무리 막혀도 얼마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거든요)
이 가격만 주겠다, 라는 것을 확인받으시고 출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손통포차나에 도착합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으나 한국에서의 웹서핑을 통해 조사해 간 ^^
맛있다는 메뉴들로 한 번 선택해봅니다

첫번째 사진, 태국식 굴전
두번째 사진, 게살을 커리 소스에 양념한 요리
세번째 사진, 싱싱한 새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새우구이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찍진 않았지만 시원한 맥주도 함께요!

후아힌 야시장에서의 해산물요리 역시 너무나 맛있었어요
이전 글에 이미 써놓은 바와 같이 저희 잠언이도 안남미 한 접시를 거의 다 먹었구요

해산물의 싱싱함은 태국 그 어딜가나 비슷하겠으나
손통포차나의 음식은 좀 더 '요리'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게살 커리소스 요리는.. 참 묘하게도 별스러운 것 없지만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 커리맛이 참 맛났습니다
당근 게살 탱탱은 기본이고요

너무 맛나서 방금 전 이곳에 올 때, 택시 기사와의 기분 나쁜 실랑이는 다 잊은 채
'우리 내일 여기 또 올까..?'를 연발하였더랬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굴은 흔하니 굴전은 숙주, 계란, 부추와 싱싱한 굴만 있다면
한국에서도 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새우와 게 요리의 경우에는 이렇게 싱싱한 + 저렴한 해물 구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맛나게 먹고 즐기고 왔습니다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물론!! 저희 잠언이.. 이번에도 또!!
게살과 새우를 흡입하였다는 점, 공지합니다
그리고요... 새우 구이는 다섯 마리가 나왔는데...
저희 먹성좋으신 와이프 & 잠언군이 다 흡입하시는 바람에
저는 한 마리도 못 먹었다는 점도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와이프는 각성하고 반성하라 -_-;;;

 




































































후아힌에서 방콕으로의 이동,
손통포차나에서의 식사와 수영으로 방콕에서의 1일차는 간단히 마감합니다.

사파리 방문과 MK 수키 방문 후기 역시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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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남아와 태국 여행하기 -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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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100배 즐기기 ^^


말씀드렸다시피 하계휴가를 태국 후아힌과 방콕으로 다녀왔습니다.
후아힌 쉐라톤 라군 억세스 룸에 묵으며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잠언이와 물놀일 하였더랬죠 ^^

이잠언을 찾아보세요 ^^ ㅎㅎ
이건 유아풀인데요, 저흰 오히려 유아풀보다는
그냥 보트 태워 라군에서 저희와 함께 놀았습니다.

유아풀은 라군과 별개로 형성되어있고, '고인물'이라는 선입견 +
'유아풀 - 고로 전 세계에서 온 유아의 소변이 섞여있을터'라는 선입견때문에 ㅋㅋ

한편 쉐라톤 뒷편으로는 타이만(gulf of thailand)와 백사장이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수영장은 꽤 자주갔던 잠언군이라서일까요?
오히려 라군에서의 수영보다도 백사장에서의 모래놀이를 더 좋아하였습니다.
후아힌에 있는동안 수영과 함께, 모래놀이도 하루에 한번씩 하였구요.

여행 준비 중, 백사장이 펼쳐져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유아용 모래놀이기구를 챙겨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짐 챙기면서는 얘들이 공간을 잡아먹어 심난하기도 하였었거든요. 

 

한편 뭐, 동남아권 괜찮은 호텔들이 다 그러하듯
후아힌 쉐라톤에도 키즈 클럽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언이는 아직 혼자 맡겨두기엔 너무 어려(23개월... 덩치는 48개월이나... ^^;;;)
키즈 클럽을 적극 활용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수영도 당연 식후경 ^^
쉐라톤 내에 있는 'the Salas'에서 점심을 한 번 해결하였어요.

동남아가 가장 좋은 점은...
맛과 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음식(물론 호텔도요)이 저렴하다는 점인 듯 합니다.
저희는 멤버십을 통해 메인 메뉴(주류는 제외)를 할인받을 수 있어
더욱 기분좋게, 저렴하게, 맛나게 음식을 즐겼더래습니다.

** 저희 잠언군의 자세는 정말.. 제대로입니다 ^^ **

음... 아무리 호사스럽고 좋은 것도 하루 종일 할 수는 없죠 ^^
쉐라톤에서 셔틀 버스로 10분 남짓 걸리는 후아힌 야시장(Huahin Night Market)을 방문합니다.

** 후아힌 쉐라톤의 셔틀 이용료는 개인 당 50바트입니다 **

저희가 후아힌에서 일,월,화요일을 보냈는데요,
역시 벅적벅적거리고 사람 많은 것은 일요일(주말)이 최고조였습니다.
저희는 아이를 데리고 이동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월요일과 화요일이 나은 듯 하였지만
그렇다고 평일에 사람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커플 둘만 가기에는 이국적 정치, 사람 냄새 나는 주말이 나을 듯도 합니다.

해산물을 바로 잡아 요리해주는 식당들이 즐비하고
사실상 가격은 그만그만하니 어디든 들어가셔도 맛과 가격은 대동소이할 듯 합니다.
저희 역시 새우구이, 게살을 양념해주는 요리 등을 후아힌 야시장에서 트라이해보았고
오히려 싱가폴 점보 레스토랑보다 가격대비 질에서 낫다, 라는 결론을 내려보았습니다.

저희 잠언이 역시 새우와 게살을 겁!나!게! 잘 먹었고
안남미 한 공기를 게살과 다 먹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야시장 또한 지겨우시다구요, 걱정하지 마셔요 ^^ ㅋ
그렇다면 후아힌 빈야드(Huahin Hills Vinyard)를 소개합니다.

이젠 한국의 많은 분들도 아시는 사이트죠?

트립어드바이저 태국편, 43곳 중 무려 6위에 빛나는(2012년 8월 현재) 곳입니다.
와이너리를 즐기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http://www.huahinhillsvineyard.com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몬순 기후에서 자란 몬순 와인 세 잔 테이스팅, 쉬라즈로 만든 포도 쥬스,
샐러드와 메인 메뉴, 후식과 코끼리 타기, 소정의 기념품 등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다녀왔고
음식의 맛과 와이너리 풍광 등 여러면에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대부분 상위권에 랭크된 곳들이 골프장인것을 감안할 때,
가족 모두, 특히 어린아이 역시 함께 즐기고, 코끼리를 타기에
그리고 어른들도 풍광을 즐기며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음료 마시기에
충분히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해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세 잔의 와인은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몬순벨리 화이트, 로제, 레드와인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저희는 분명 세 가지 중 레드와인이 단연 낫다고 생각하였는데
주위 테이블의 '백인들'은 테이스팅 이후 '죄다' 로제를 따로 주문하여 마시고 있더군요.

 식사 이후엔 코끼리를 타고 후아힌 빈야드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사은품이라 하길래 그저그런 구색맞추기 사은품을 주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마~이 괘안은 souvenir가 제공되어 더욱 기분이 좋았었어요.
쉬라즈로 만든 포도쥬스(대부분의 포도쥬스는 캠벨포도로 만들죠),
잼과 액기스, 과자와 나름 목부위 텐션이 괘안은 라운드 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아힌에서의 일정은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합니다.
여행 경비, 보다 자세한 일정, 프로그램 등등은 [여행 폴더]를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엔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옮겨가 보낸 시간들, 정리하여 올릴께요.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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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남자'아이와 태국 여행하기 ^^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일이 바쁘고 생활이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네요.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가족과 7박 8일의 여름 휴가를 태국 후아힌 - 방콕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 관련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고요,
일단 저희 잠언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 잔치부터 시작해서 나름 육아 블로그에 잠언이의 발육과 발달사항,
여행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 글을 쓰기 이전에 자료를 살펴보니
잠언이는 2011년에 홍콩과 싱가포르, 오사카를 다녀왔더군요.
그리고 2012년 올해 대!망!의 태국.

그런데... 올해 여행이 지금까지의 해외 여행 중
가장, 가장, 가~장 힘들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_-;;;

일단 걸음이 엄청 빨라지고
사용하는 단어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이 쬐깐한 토들러도 자기 주장이 있다보니 부모와 어른 자식 사이에도 신경전이 있고
(솔직히) 어느 정도 짜증과 후회(?)가 동반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켜 생각하면 부부 간 관계에 대한 돌이켜 봄과 다짐,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그래도 향상시킨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3개월 된 (매우 활동이 왕성한 남자) 아이와 비행기 여섯 시간 정도 타 보셨나요?
안 타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_- ㅋㅋㅋ

밑의 사진들이 그 증거물들입니다.
저흰 비지니스석을 타고 이동을 하였는데요
그 와중에 소리지르기, 담요 쓰고 난리피우기, 밥 먹는다고 해 놓고서 안 먹기,
통로 왔다갔다 하기, 물 엎지르기, 아빠 자리와 엄마 자리 수시로 이동하기 등등등
오만가지 23개월 남아의 원맨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_-

여기서 잠깐.
솔직히, 아이가 울고 징징거리는 것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의 경우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해 주시고요.

하지만 비지니스석의 경우, 좌석이 많이 비었다면 모를까, 조금 눈치가 보이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저희 좌석 뒤에 앉아있었던 일본 아주머님은 건우가 의자를 탕탕치거나 밀면
노골적으로 저를 쳐다보시더라고요. 
그리고 뭐, 타실만큼 비행기 타 본 분들인지라 타자마자 아이 마스크 하고 주무시는 걸
잠언이 울음, 짜증 소리때문에 깨우게 될 때 부모의 민망함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는 국적기가 아닌 타이 항공을 이용하여서
스튜어디스 누나들이 국적기의 누나들만큼 잠언이에게 호의적이거나 친절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온순하고 정~말 정적이라면 모를까
저희 부부가 내린 결론은 동남아도 무리요,
딱!! 홍콩, 일본, 대만 등 2-3 시간 남짓의 거리가 요맘때의 아이에겐
적정 비행시간임을 이번 기회에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물론, 저희 아들 하나만을 대상으로 한 확신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

참고로 잠언이가 6개월 해던 때, 첫 여행을 할 시절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아주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요.
바시넷에 시체(?)처럼 누워 자고, 눈 뜨고, 먹고, 웃던 시절이
느무나 그립구만요 ^^;;;;;;;

물론 몇몇 분께서는 어쩔 수 없다,
아이 조용히 만들려면 아이패드 보여주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컴퓨터나 아이패드 등의 문제점과
아이의 수동적인 정보 습득에 대한 문제점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너무 많은 곳에 글이 실려있죠.
왠만하면 저희가 어르고 달래며 비행 시간을 보내다보니 더 힘든 점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었던 비행과 비행 시간을 보상해주는 것은
역시나 쾌적한 호텔과 먹거리, 그리고 수영이겠지요 ^^

** 저희는 후아힌 쉐라톤(Huahin Sheraton)에서 묵었고요,
후아힌은 방콕에서 2시간 30분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

 도착 후, 방에는 웰컴 프룻과 샴페인, 그리고 케잌이 있습니다 ^^
여름 휴가이기도 하지만 결혼 기념일이라고 미리 메일을 보냈더니 준비해 두었더군요
기특한 후아힌 쉐라톤^^



 

 

 

 

 

 

 

 

 

 

 

 

 

 

 


한국과 달리 외국의 경우,
방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저희는 쉐라톤 멤버십을 통해 Lagoon Access Room에서 묵었고요,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 좋긴 좋은데
1) 아이가 혼자 물놀이 나갈 수 있어 위험하다
2)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서) 방 맞은 편 파라솔에 앉은 사람때문에 프라이버시가 지켜지지 않는다
등등의 불편함이 있다고 써 놓으셨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사실상 이런 불편함, 별로 겪지 않았습니다.
1) 23개월 아이의 경우, 아무리 발달이 빠르다 하더라도
두 개나 있는 잠금장치를 혼자는 풀거나 열 수 없고요 ^^
2) 설사 앞 파라솔에 다른 이들이 앉아있거나 누워있어도 그냥 '하이'하면서 눈인사 한 후,
저희 할 일 하면 됩니다요, 나갈 때는 커튼 치면 되구요.
그리고 24시간 내내 그들이 저희만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

뭐, 저희가 워낙 별스럽지 않게 생각해서 일수도 있지만
라군 억세스, 정말 잘 즐기다 왔습니다.
오히려 아이 데리고 물놀이 하러 들어가기, 씻기러 룸에 들어가기가 수월해서 참 편했어요.
세 번째 사진에서처럼 잠언이 역시 물놀이 하러 들어가는 그 순간을 참 좋아하였으니 참고하세요 ^^



후아힌 쉐라톤에 들어가시는 입구에 보면
'The longest continuous Lagoon'이라고 대대적인
입간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후아힌 쉐라톤의 룸들을 둘러서 이처럼 긴 라군이 형성되어 있어
아이와 보트타고 놀기에도
혼자 다이어트(?)를 위해 수중워킹하는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또 다른 일정과 후기 역시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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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쇼핑 및 관광


Comments
유럽의 관문이라는 프랑크푸르트에서의 1일.



유럽의 관문이라는 프랑크푸루트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기차가 프랑크푸르트 역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거꾸로 나가는 형식입니다.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 역내에 있는 기차모형입니다.

제가 봤었을 떄 기차가 움직이고 있어서 잘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1유로를 넣어야 움직이는 기차모형이었습니다. ㅎㅎ

프랑크푸르트역 바로 앞에 있는 엑셀시어호텔입니다.

호텔수준은 그냥저냥이었는데...

무려 미니바가 무료입니다. 맥주2개, 생수2개, 탄산음료2개등이요.

맥주는 1개 먹어봤는데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위의 사진은 괴테하우스입니다. -_-;

아침일찍이라 괴테하우스가 닫은점도 있지만.. 정말 모르고 지나치게 생겼더라구요.

Galleria (갤러리아) 백화점을 기점으로 차일(Zeil) 거리가 시작됩니다.

정말 넓고 깔끔하게 잘 해놓았습니다.

갈레리아 백화점에서 본 식기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0-;

갤러리아(갈레리아)백화점 꼭대기에 올라가서 본 시내 전경입니다.

백화점에서 쇼핑할 물건은 일단 찜을 해놓고...

시내구경하러 나섭니다.

차일거리 끝에가니 마켓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빵도 종류별로 많이 팔고 있었구요.

와인을 글라스로 파는 아저씨입니다.

참.. 이런 장사가 낮부터 잘된다니...!!!

역시 좋습니다. ㅡ.ㅡ;

전 100ml의 샴페인을 한잔 했습니다.

아침에 샴페인 한잔정도는 리프레쉬도 잘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줍니다. ㅡ.ㅡ;

(농담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ㅎㅎ)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재래시장이라는 클라인마크트할레 입구입니다.

재래시장이라길래 전 차일거리 끝에 있는 녀석인 줄 알았는데...

따로 아예 건물이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깔끔한 시장골목 분위기였구요.

소세지 먹으려고 줄을 선 가게에서 줄을 섰습니다.

예전에 유럽 6개월 여행다닐 때 이렇게해서 실패한 경우 거의 없습니다.ㅎㅎ

영어를 어느정도 하십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소세지를 파는데

돼지고기 드세요. 소고기는 좀 팍팍한 편입니다.

요녀석이 돼지고기

요녀석이 소고기. (좀 팍팍하게 생겼지요?)

100g당 1.4유로입니다.

성인 가운데 손가락정도면 2유로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뢰머광장 가보라고 해서 뢰머광장을 지나쳐서 마임강까지 왔습니다.

딱히 볼게 없어서 다시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돌아오면서...

DM이라는 가게에서 카밀 핸드크림 1.3유로 하길래 선물용으로 10개 사고요.

와이프님께 사드린 수영복입니다.

저 패턴에 저 디자인이 무려 30유로밖에 안해서요. -_-;

아드님 사드린 공룡인형. ^^

제가 사오고 싶었지만... 40유로라는 벽을 못넘고 못사왔습니다.ㅎㅎ

200ml 짜리 글렌피딕이 12,15,18 년이렇게 있구 작은 잔도 주고요.

사각형으로 접었다가 펼수도 있게되어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처음이지만 솔직히 딱히 볼거리는 없었구요.

한국보다 싼 물건들 쇼핑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백화점에서 물건구입시 지하 서비스센터에서 택스 리펀드(Tax Refund) 양식도 줍니다.

택스 리펀드 양식받으시고 잘 기입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런 것은 이번에 처음알아서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택스리펀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쇼핑리스트

(한국보다 싼 녀석들...)

백화점.

쌍둥이칼, 빌레로이앤보흐, 쵸컬릿, 와인, 인형 등.

(나중에 택스리펀받기가 편합니다. -0-;)

DM. (생활용품점)

카밀핸드크림, 스프, 스파게티 가루소스 (물에 타서 만드는 것인데 괜춘함)

프랑크푸르트역 지하상가에 있는 마켓

예거마이스터 미어어처 등 작은 술병들 많이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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