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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이유칸 (오사카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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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유칸에 대한 총정리!!!



오늘은 오사카 가이유칸을 갔습니다. 12월 31일인데도 문을 열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어항을 3개나 가지고 물고기를 키웠을 정도로 물생활을 좋아했구요.

아이들이야 당연히 좋아할 것 같으니 하루는 가이유칸 주변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가시기 전에 가이유칸 한국어 페이지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kaiyukan.com/language/korean/exhibit.htm

오사카 여행 팁 3

가이유칸 입장료 절약법!!!

일반적으로 주유패스에 있는 100엔할인을 이용하시는 것 같고

저희도 이 방법이 다 인줄 알고 갔는데요, 더 좋은 방법이 있더군요.

가이유칸을 주 목적으로 가신다면 전철역에서 가이유칸 패스를 사시면 됩니다.

2천4백엔이며 가이유칸 하루죙일 입장 (몇번이고 가능)

+ 하루죙일 오사카 전철이용이 가능한 패스입니다.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스마트폰 있으신 분들은 사진 저장했다가 역무원에게 보여주세요.^^



중요.!!!

가이유칸을 재입장 하시려면은 나오는 쪽에 재입장 도장찍는 곳이 있습니다. 꼭 찍으세요.

안찍어도 들여보내주기는 합니다마는... 원칙을 따지시는 분이 입구에 계신다면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가이유칸은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과는 비교가 안되는 스케일입니다.

이제 슬슬 사진좀 보시면서 결정하세요.^^


자 드디어 가이유칸에 왔습니다.

관람차 왼쪽 구석에 보이는 녀석이 가이유칸입니다. 관람차는 부인님이 멀미난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 -_-;;

관람차와 가이유칸 사이에 조그만 마켓이 있는데 나름 한끼 식사를 떼우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유관이라고 유명한 카레집이 있습니다.

카레를 미리 비벼서 가운데 계란을 톡 떨어트려서 주는데 맛있습니다. 요건 나중에 자세한 포스팅을...)


좀있으면 있을 펭귄쑈 때문에 펭귄 인형들이 돌아다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잠언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사진찍자고 하면 포즈도 취해주십니다. ㅋㅋ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터널이 보입니다.


코엑스랑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왠지 더 깔끔해 보이는 것은 제 착각인가요?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했습니다.



저 구석에 랍스터 보이십니까? -_-;


먹고 싶습니다. ㅜ.ㅜ;


[그랜드테이블] 수원 캐나디안 랍스터 : 예전에 갔던 랍스터집이 생각나더라구요...-0-;



가시복어입니다.


어항이 크면 복어들이 많이 커진다고 하던데... 어른 손바닥 만하더라구요.


그래도 귀여운것은 맞습니다.^^


잠언이가 태어나면서 다 정리했지만 그래도 예전기억을 되살려서...ㅜ.ㅜ;

[물생활] 초록복어를 2자어항으로 옮기다.!!
[물생활] 초록복어(미니복어) 키우기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지니 펭귄들 줄서서 얼음 밑에서 맞고 있더라구요.


귀여웠습니다. 펭귄들 얼굴주변에 하얀 것들이 얼음입니다.



잠언이는 뭘보고 저렇게 표정이 아름다울까요? (아들 바보..ㅡ.ㅡ;)



실내에 있는 돌고래들인데 혼자서도 링을 잘 가지구 놀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나 유연하게 헤엄을 치는지...^^


코엑스 아쿠라리움과 다른 점은 규모입니다. 코엑스는 자잘한 어류가 많다면


가이유칸은 수조 규모를 거대하게 해놓아서 엄청나게 큰 어류가 많습니다.



코랄 리프를 테마로한 수족관이었습니다.


가이유칸은 수조를 깊게 해놓아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가면


돌고래나 각 어류의 수조의 밑까지 내려가서 볼 수 있구요.


돌고래가 점프하기 위해 헤엄쳐서 밑으로 내려오는 장면까지 볼 수가 있습니다.



요것이 가이유칸의 메인 수조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이녀석은 저녁에 또 보기로하고 서둘러서 나옵니다, [펭귄 산책 쇼]를 시작할 시간이기 때문이죠.

말씀드렸죠, 가이유칸 패스가 있으면 몇 번 이고 퇴장과 출입을 자유로이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언이는 또 나오더니 펭귄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실제 펭귄들은 이미 산책을 거의 다 끝내가는데도 별 흥미를 못느낍니다.


아이라 그런지 실제 펭귄보다 인형 펭귄이 더 좋은가 봅니다.^^ (사진에 얼룩은 우리 잠언군의 지문입니다. -_-;)



잠언이가 펭귄인형과 노는 사이에 펭귄들은 이미 산책을 끝냈습니다.


아무래도 5~6살 정도나 되어야 실제 펭귄에게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저흰 점심 식사,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다시 가이유칸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의 가이유칸입니다.


낮의 가이유칸보다 쾌적하고 돌아다니기도 좋지만 몇몇 아이들은 잡니다. -_-;



예쁜 루미나리에(?)도 해놓았구요.



낮보다 사람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고 잠언이는 너무 좋아서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물고기도 더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구요.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더라구요.



비버같은데 낮에는 그래도 활발하더니 저녁되니 아주 편안한 배영자세로 취침.!!


조금 부러웠습니다. ㅡ.ㅡ;



저랑 와이프랑 복어를 좋아해서...^^


정말 귀엽습니다. (근데 독이 많다니.. ㅋㅋ) 옆 지느러미를 팔랑거리는 것 보면


작은 천사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여워요.



돌고래 친구들은 근무교대를 했는지 아직도 활발하게 돌아다닙니다.


오히려 저녁이 되니 사람이 있는 곳으로 알아서 헤엄치는 것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다시 메인 수조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감이 안오실 것 같은데요.


정말 깊고 큽니다. 한번 가보시라니까요.^^



이녀석이 가이유칸의 명물 고래상어입니다.


작아보이시죠? 실제로 보셔야합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저녁에 가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것이


사람도 없고 정말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낮에 대비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수조에 찰싹~~ 달라붙어서 물고기를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계소 수조에 찰싹 달라붙어있습니다.


이게 좀 힘들었던 것이... 가자고 해도 안가고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_-;


우와~~~!!! 우와~~~!! 를 연발하면서 말이지요.



마지막에는 오징어도 보입니다.


초장이 생각나는 것은 한국사람 뿐이겠지요? -_-;



정어리떼입니다. 계속 뱅글뱅글 돌기만 합니다.^^



일본 해구쪽에 사는 게와 갈치(?0 입니다.


나중에 저 게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돌고나서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중간에 먹었던 맛집들은 나중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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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을 보고나서 아가짱혼포에 들렸습니다.

와이프와 매번 일본에 올때마다 들리는데요. 환율이 올랐어도 확실히 저렴합니다. 가는 방법은 아래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아가짱혼포 가는 방법

기저귀 같은 경우 한국보다 '한 팩 당' 최소 7000~8000원 정도 저렴합니다.

기저귀 같은 경우 세관에서 딱히 잡지는 않으니까 능력되시면 많이 사오세요.

저희는 트렁크 다 비우고해서
 
메리즈와 군으로 '44개들이 8팩'을 주섬주섬 가져왔습니다.

8팩 샀는데 15만원 안나왔어요. 한국보단 많이 저렴하지요 ㅋㅋ

저희가 오사카 여행을 정하고 나자마자 바로 예약한 로리스 프라임 립!!!

사랑합니다. -0-; 한국에도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기대는 하지만...

뭐 또 요식 대기업이나 이런 곳에서 들여오면 가격 엄청나게 올릴 것 같습니다...ㅡ.ㅡ;


처음에는 항상 샐러드를 차가운 볼에 양념해서 줍니다.


참으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양념 후추는 꼭 뿌려드세요.^^



잠언이도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잘 흘리기 때문에 목에다가 냅킨을 둘러줍니다.



부인이 시킨 로리스 컷입니다.


로리스 프라임 립에서는 항상 USDA 등급의 소고기만을 사용한다구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미국소 안사먹는데 일단 외국가서는 쳐묵쳐묵합니다. ㅡ.ㅡ;



제가 시킨 Fillet 입니다. medium rare를 시켰는데요

육질이 살아있으면서 육즙도 풍부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



둘다 너무 맛있었고 역시나 저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인과는 싱가폴 로리스 프라임 립에서 먹었던 [잉글리쉬 컷]이 더 맛있었다, 는 결론을 내립니다.

[싱가폴여행] 토이저러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로리스 프라임 립

잠언이는 옆에서 빵을 먹고 있으면 저희가 고기를 썰어주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으니 많은 분들, 꼭 가보세요.^^



식사 후 부른 배를 당당 두드리며 저희가 이동한 곳은 바로....

아마도 이 숫자를 보시면 어디신지 감이 오실 겁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와이프가 말하더군요,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야경보다 10배는 괜찮더라고요.


겨울이라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홍콩처럼 아주 많았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매우 깔끔하고 관객 지향적인 것, 정원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편리함 

등등이 아이를 데려온 와이프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야경 정말 괜찮습니다. 딱히 별거는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좋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하트에 하트모양 자물쇠가 엄청나게 걸려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곳에는 카메라를 고정할 수 있는 삼각대가 있었는데요,

이처럼 사소한 것이지만 조그만 배려에 와이프는 큰 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첫날밤을 마루리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잤습니다.

오사카 여행 팁 2

평일 오사카 지하철 무제한패스가 800엔,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1월 1일 등)엔 600엔입니다.

주말을 끼어서 가신다면 꼭 600엔짜리 패스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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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오사카를 들렀습니다.

단촐하게 저, 와이프, 아들 이렇게 셋이지만... 셋이서 이렇게 여행다닌게 벌써 3번째입니다.

오랜만에 공항에 찾아가보니 예쁘게 오색등 인형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아들이 보고는 우와~~를 연발했지만 라운지에 들려야 하니까..ㅡ.ㅡ; 일단 부랴부랴 지나갔습니다.


지난 추석때도 비슷한 등장식을 해놓은 것 같았는데 정말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를 연발하던 잠언군. 요즘에는 잠언아 아빠보자.~~ 이러면 바로 쳐다봅니다. ^^



새로 생겼다는 현대카드 에어라운지 2도 들려보았습니다만...


사람만 많구 버글버글거려서.. 그냥 에어라운지 1로 돌아왔습니다.



에어라운지 1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해주는 우리 잠언이.


의자에 올려주니 알아서 자세를 취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0-;



부랴부랴 수속을 마치고 나니 어느새 면세구역입니다.


면세점도 예쁘게 장식해놓은 것이 너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 도중에 키즈카페가 있어서 내려놓았더니 소리지르면서 잘 놀더라구요.


미끄럼틀도 여러번 타구요...



퍼플카드 동반자 왕복 무료항공권을 이용해서 이코노미로 갔다왔는데


오사카라 그런지 잠언이도 조용히 잘 갔다왔... 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좀 칭얼대더라구요.


복도를 왔다갔다 하고 싶어하거나 뒷자석 아저씨보고 소리를 지르거나...


예쁜 스튜어디스 아주머니께서 스티커 장난감을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미혼이신 듯한 분들보다 기혼이신 듯한 스튜어디스 분들이 잘 챙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여행 팁 1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실 때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이나 2일권을 많이들 추천하시는데...

오전에 도착하시면 무조건 1일권을 구매하세요.

오후에 도착하시면 공항에서 호텔까지 전철타구 가시고요.

간단한 쇼핑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 다음날 1일패스를 사셔서 돌아다니시구요.^^

저희도 나름 11시쯤에 도착했지만 1일패스 하루종일 알뜰하게 이용하기 어렵더라구요.

1일권이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무료이고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꼭 하루를 Full로 가동하실수 있는 날에 이용하세요.

중요!!! - 공항에서 주유패스는 미리 사시구요. 티켓을 넣은 다음부터 티켓팅이 적용되오니 다음날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각 전철역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곳이 있는 것 같지만 숙소근처의 전철역에서 안팔면 낭패잖아요.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 도착해서 짐만 내려놓고 바로 오사카성을 보러 나왔습니다.


가는 길에 호텔옆에 있는 백화점에서 튀김을 봤는데... 뭔 튀김이 525엔!!!!


저희는 그옆에 작은 튀김을 먹었습니다...만.


이거 집에서 다시 튀겨먹거나 렌지에 돌려야 겠떠라구요... 왠지 초벌만 된 듯한 느낌.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어쩔수 없이 먹었습니다.)



종류별로 많이 파는데 다 비싸~~~


많이 비싸~~~



얘도 비싸~~ 근데 사먹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배가 너무 고팟고요... 배고플 때 튀김기름냄새 맡으면 어떤지 아시잖아요.^^


맛은 있더라구요.. 건새우를 불려서 전을 만들어서 튀긴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에 오사카 은근히 추웠습니다. 저희가 12월 30일에 도착하였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더라구요.


가는 길에 별다방에 들려서 아즈키 마차 라떼를 먹었습니다.


얘도 비싼 느낌이네요... 환율이 뭐 거의 정점을 찍는 상태라...-_-;


이놈의 쥐새끼 한번 두고보자.



저멀리 오사카 성이 보이네요.


솔직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성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대망) 이라는 소설을 읽었지만서도....


진짜 하얀색과 에메랄드색과 금색의 조화가 좀 거슬렸습니다. ㅡ.ㅡ;


(제 색채감각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주변에 해자(?) 는 멋있더군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은 덕인지... 나름 걸어가면서 이게 외성이고 저안이 내성이며


쏼라쏼라~~~ 좀 와이프에게 해주었습니다.



의외로 멀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오사카 성에 갔다가 외부만 구경하고 그냥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볼 것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외성과 내성의 커다람은 정말 멋있더라구요.



일본에서는 새해에 저렇게 액운을 막아주는 인형을 걸어놓습니다.


나름 좋더라구요. 이제 다 돌아다녔으니 이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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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센토사, 초보가 할만한 카지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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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 간 초보가 할만한 게임.!!



마지막날에 싱가폴 센토사를 갔습니다. 간단한 관광후... 센토사 카지노로 직행했습니다. ㅡ.ㅡ;


솔직히 남들은 다 센토사, 센토사 하는데...

전 그다지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다도 별로였습니다.


인공해변이라는 곳도 바로 앞에 저런 대형 화물선들이 떠다니고...ㅡ.ㅡ;


저렇게 가까운 곳에서 배가 뿌우거리고 있는데 해수욕 기분이 날리가 없잖아요.


근데 하는 사람들 꽤 있습디다!



루지라는 녀석인데... 재미 없습니다.


중,고등학생도 재미를 어느정도 느낄지는 모르겠네요.



멀라이언 상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관광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뭔놈의 작명센스가 멀라이언인지...ㅡ.ㅡ; (머메이드 + 라이언입니다.. 아마도요.)



케이블카는 특이하게 빌딩 15층인가에서 타고 센토사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버스도 괜찮고, 택시도 가능합니다.



비가와서 좀더 많은 것을 못해봐서 아쉬웠지만.. 할 것도 없고...

이 전 글에 썼다시피 와이프와 잠언이는 하루 전에 한국에 들어간지라

센토사내에 있는 카지노로 직행했습니다.

센토사에서 카지노 즐기기

사실 저는 도박도 잘 못할 뿐더러 카지노의 그 어마어마한 미니멈 베팅은 상상도 못합니다. ㅡ.ㅡ;

1. 돈은 최소 20만원은 있어야 합니다.

2. 그냥 즐긴다는 기분으로 하세요.

자.... 돈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포커랑 블랙잭밖에 없는 당신!!

카지노 기웃거려도 최소베팅이 1만원 정도면 근처에 끼지도 못하니... (뭐 순식간에 20만원 우습지요.)

결국 빠찡코로 향합니다.

돈넣고 할일 없이 계속 버튼만 누르다 보면 돈좀 따다가 잃다가 따다가 잃다가

결국에는 잃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아~~ 물론 따시거나 잭팟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로또보다 확률이 높다고 하니 ㅡ.ㅡ;)

그런데 카지노에서 평생 사실 것도 아니잖아요. ^^

룰렛을 해봅시다.

대신 진짜테이블에서 베팅하는 것이 아닌 전자베팅하는 녀석이어야합니다.

중앙에서 진짜 룰렛을 돌리고 주변에 컴퓨터가 한 100대정도 있는 룰렛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베팅을 하니 카지노 입장에서도 꼼수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쓸지도 모르지만 저희같은 소액베팅자들이야 뭐..ㅡ.ㅡ;)

룰렛의 기초

공은 알아서 돌다가 0 ~36 번의 숫자중 하나로 빠집니다. 총 37개의 숫자인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숫자 바로위에 놓으면 36배의 돈을 받습니다. (확률 3.63% - 0까지 총 37개의 숫자입니다.)

2. 2개의 숫자사이에 걸쳐놓으면 18배의 돈을 받습니다. (확률 5.26%)

이제 슬슬 감이 오시지요?

3. 끝단에 걸쳐놓으면 세로로 3개의 숫자를 선택한 것입니다. 몇배일까요? 12배 입니다. (확률 7.89%)

4. 십자모서리에 걸치면 4개의 숫자를 선택한 것입니다. 당연히 9배입니다. (확률 10.53%)

5. 이 경우는 6개의 수자를 선택한 것이겠지요? 당연히 6배입니다. (확률 15.9%)

6,7. 이 경우는 0, 1, 2 만 선택하거나 뭐 그런겁니다. 이경우는 7배가 됩니다. (확률 13.16%)

      숫자가 3개인데 확률이 좀 다른 것은 '0'이라는 녀석이 의외로 좀 잘나오더라구요.

      저도 왜인지는 모릅니다.

8~11. 홀수냐 짝수냐 빨강이냐 검정이냐 1~18 이냐 19~36이냐를 정하는 겁니다. (확률 47.37%)

        '0' 이 존재하기 때문에 50%는 안나옵니다.

뭐 나머지는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요?

사람이 많을수록 무조건 카지노가 따는 게임이므로 카지노 입장에서야... 땡큐겠지요?

그래서 제가 이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카지노 입장에서도 딱히 술수가 없을 것 같고.

확률게임이고 숫자니 계산하기도 편하구 말이지요.^^

터치스크린을 가진 컴퓨터이기 때문에 일단 여태까지 나왔던 숫자들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일단 적어둡니다. 그리곤 게임을 30분정도 관찰하면서 넘버링을 합니다.

룰렛컴퓨터 위에 각 나라별로 다르지만 넘버링 할 수 있는 종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쓸 전략은 본전유지하면서 대박노리기입니다. ㅡ.ㅡ;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4번. 십자위에 올려놓기 입니다.

만약 이것이 걸린다면 베팅한 돈의 9배, 원금을 뺴고 8배의 돈을 받게 됩니다.

일단 숫자가 걸렸다고 가정한다면 8군데를 더 걸어도 본전이네요.

그럼 넘버링한 숫자를 잘보시고 안나왔던 숫자를 위주로 8개 십자라인 베팅을 합니다.

그리고 1개의 숫자를 정말 안나왔던 숫자에 딸랑 한 숫자를 선택해서 베팅을 합니다.

일단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카지노게임으로 제가 말한 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전 이방법으로 싱가폴에서 한 60만원 따고 왔습니다.

자본금이 20만원이었거든요. ^^

제가 다리 저린 것 참아가며 해본 결과 최대 120만원까지 올라갔었으나...

60만원으로 떨어지길래 힘들기도 해서 복귀했습니다.

한 3~4배 정도 따시면 집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통계분석가는 100$로 룰렛을 했을 경우 678$ 이상을 따면 바로 나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것도 확률이니 난 36배로 4번 먹을꺼야...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고갱님....@.@

베팅하고 룰렛 공이 도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시간도 오래걸리구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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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에는 토이저러스에 들렸습니다. 오차드로드 제일 끝부분에 있습니다.


근데... 싱가폴달러강세. 원화약세로 굳이 싱가폴 토이저러스에서 살만한 물건이 없었습니다. ㅜ.ㅜ;



니모 모자도 써보고...^^



딸기모자도 써보고...



기린 모자도 써보았습니다.



어떤 물건을 살까 하다가... 구경만하고 나왔습니다.

홍콩에 비해서 가격도 좀 비싼 편이라 어쩔 수 없었네요..^^


한국에도 있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KPC)] 에 왔습니다.


부인이 시킨 아보카도 밀크쉐이크.


잠언이도 잘먹고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한국에서 파는지는 몰라용.



아보카도 밀크쉐이크 먹으려고 달려드는 잠언이.


눈, 코의 상처는 졸립다고 잠투정하다가 손톱으로 긁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전 토마토 스파게티는 집에서나 만들어먹자... 라는 주의라서


이번에도 크림파스타를 시킵니다.



버섯 피자. 풍기 피자. (펑기라고 해야하나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버섯이 좀... 숙성된 느낌이 들어서 버섯즙이 같이 나왔는데


표고버섯 물에 불려서 전부친 것을 먹을 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물론 그 것 보다는 맛있지만... (역시 저는 표현이 잼병이네요...ㅡ.ㅡ;)



킁킁킁... 또 먹고 싶습니다.



정말 크림소스 많이 달라고 해도 한국처럼 많이 주는 나라는 없는 것 같아요.


빵 찍어먹어야 된단 말이다.!!!


그리고 마늘좀 듬뿍 넣어줘...ㅡ.ㅡ;


(파스타는 맛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한국인에게는 10% 부족한 느낌.)



잠시 세인트 레지스로 돌아와서 잠언이의 또.다.시. 시작된 물놀이.


세인트레지스 수영장은 저렇게 미니 분수가 많아서 아이를 앉혀놓으면 혼자서 잘놉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물놀이와 오수를 즐긴후 우리의 최종 목적지였던 LAWRY'S THE PRIME RIB!!!


와이프 선배님의 추천으로 꼭 들려야 한다고 서로 다짐했습니다. (그 분이 입맛이 장난 아니시네요.)


솔직히 들어가기 전에는 뭔놈의 THE 에다가 PRIME 이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수수한 셋팅.



샐러드를 직접 버무려 주십니다.


한국에서 육회 손으로 비벼주시는 서비스와 비슷.... (역시 또 표현력이... 킁킁)


 


엄청나게 맛있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그런 샐러드의 맛입니다.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나왔던 소스.


하나는 Horse Radish (호스래디시)이고 나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다녀온지 1달밖에 안되었는데 이래서 메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잠언이랑 같이 있으면 뭐 외우고 이럴 정신이 잘 안 생기더라구요.ㅜ.ㅜ;



부인이 시켰던 스테이크. 아마도 이게 잉글리쉬 컷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틀리면 말씀해주세요. 홈페이지에 보니 3조각으로 나오는 것이 이게 맞더라구요)



얇게 세 조각을 썰어서 줍니다.


이거이거이거...  정말 부드럽고 장난 아닙니다. ㅡ.ㅡ;


정말 제 인생 최고의 스테이크였습니다.


파크하얏트 도쿄 잊지 않겠다. [일본여행] 동경 1박2일 여행 - 파크하얏트도쿄, 뉴욕그릴 등등 -


뉴욕그릴 30만원짜리 고베스테이크 보다 5.92배 맛있습니다 ^^;;;



제가 시켰던 로리스 컷.


사진으로 그 육질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이 한입니다. 싱가폴 가시면 [무조건] 드세요.



스테이크 소스는... 무난했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굽는 정도가 진리였습니다.


포스팅하니 또 먹고 싶네요. ㅜ.ㅜ;


돈이 썩어났으면 지금 비행기타고 도쿄나 오사카 가서 먹고 오고 싶습니다. ㅡ.ㅡ;



로리스의 스테이크는 정말... 최고입니다.


한국에 들어올 것 같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에 지점이 5군데 있습니다.


싱가폴, 도쿄,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혹시라도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저희는 로리스 스테이크를 즐기고 세인트 레지스에 묵기 위해 오사카 여행을 계획중에 있을 지경이랍니다.


위치는 구글검색이나 아래의 웹사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감의 표현일까요? 몇몇 레시피까지 나와있습니다. @.@


http://www.lawrysonline.com/


식사 후 잠언이 기저귀를 갈기 위해 들른 화장시 앞,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각 금지 문구가 붙어있네요^^



역시 매일 저녁에 먹었던 패션후르츠.!!


이젠 요령도 생겨서 안을 싹싹 긁어내요. (그... 커피 섞으라고 호텔에 있는 막대기로요..ㅋㅋ)



짜잔.!! 이렇게 패션 후루츠 쥬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것 역시 적도지방에 가시면 꼭 드셔보라고 강권하고 싶네요.ㅎㅎ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귀국했습니다만...


이건 제 부인과 잠언이의 이야기이고 저는 싱가폴에 하루 더 머물렀습니다.


(비지니스석을 마일리지로 끊어가다보니 좀 미스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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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새 공원이라는 주롱 새공원으로 갔습니다.


아빠등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잠언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


그런데 습도도 높구... 온도도 작살입니다.


그나마 입구에 있는 펭귄관련 시설이 시원하더라구요.



독수리 쑈를 한다고 해서 달려갔습니다.


음...새들이 사람들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광경을 해설자의 설명과 같이 듣는데...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초반에 약간의 임팩트가 있을 뿐...



물론 중간중간에 매우 가까이서 새를 볼 수 있는 점은 좋기는 했다...^^



입구에 있는 펭귄마을.


여러가지의 펭귄이 있지만 에버랜드나 코엑스 아쿠아리움정도의 분위기였다.



가장 큰 새쑈를 보는 광장에 도착했다. 장애인 전용 지정석이 있어서 놀랐다.


역시 법치주의 선진국.



홍학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앵무새도 나오고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제일 좋은 자리는 전체 좌석에서 좌중간 우중간쯤인데 통로 근처로 앉는 것이 좋습니다.



종류는 모르지만 특이한 새...^^



여러가지 앵무새들도 보고... 모노레일을 타고 한바퀴 돌은 다음 세인트 레지스로 왔습니다.


너무 습하고 더운지라 잠언이가 많이 징징대더라구요,

결국 새 쇼를 보는 중간에 잠들어버려 업고 돌아다니느라 저희도 더운 날씨에 고생을 했구요.


너무 어린 아이랑은 좀 그렇고요. (4~5세 아이들도 습하고 더우니까 징징대더라구요.)


초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설명도 듣고, 새들을 보는데 많은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힘겹게 오차드로드로 와서 호텔 앞에 있는 블랙앵거스라는 스테이크집으로 향했고,


USDA 등급의 소고기만 판다는 집이었는데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ㅡ.ㅡ;


샐러드도 그럭저럭...



스프는... 뭐랄까...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의 스테이크. 맛도 없고 잘 굽지도 못했으며 무엇보다도 USDA 등급이라는 것을


절대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같이 시킨 파스타는 괜찮더라구요...ㅡ.ㅡ; 스테이크집 주제에 스테이크는 맛없고.



점심을 먹고 세인트레지스로 가서 잠언이는 다시 물놀이를 합니다.



아빠랑 같이 깊은 물에도 들어갑니다.


동영상은 아니지만 발로 물장구를 얼마나 치는지... 아빠가 너무 힘이 듭니다.ㅜ.ㅜ;



호텔에서 잠언이는 수영을 한 후 어느 정도의 오수를 즐긴 후,

저녁 식사는... 예약하기도 힘들었던 점보레스토랑입니다.

예약을 하면서 하는 말, 

예약시간 15분후까지 안오면 취소되니 알아서해!! 라고 합니다. ㅋㅋ (이놈들은 맛은 있지만 정말 불친절합니다.)



처음으로 나온... Bamboo......... 뭐시기 조개.


특이하고 맛있지만 위에 고수는 빼고 드세요...ㅡ.ㅡ;



역시 새우는 크림에 듬뿍!!!



볶음밥은 당연히 한국사람에게는 필수입니다.

블랙 페퍼를 시키던, 레드 페퍼를 시키던 그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지요^^

그리고 아이를 데려가시는 경우, 밥만 아이들에게 주어도 참 잘 먹습니다.



드디어 나오신 칠리크랩군!!!



신혼여행갈 때 싱가폴에서 블랙펩퍼크랩을 먹어봐서 그런지...


예전처럼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게살은 끝내줍니다.

역시나 가격 대비 상당한 맛을 자랑함을 저도 부인도 인정^^



맛있게 싹싹 비우고 클락키를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왠지 심령사진 같이 나왔네요... 아빠랑 아들이랑 Thumbs Up!!!



클락기 산책 후, 세인트 레지스에 돌아온 다음에 늘 먹었던 패션후르츠 (Passion Fruit)를 소개합니다.


이거 몰디브 신혼여행 이후로 2년만에 다시 먹는 과일인데요...


상큼 달콤함이 어우러진 정말 저와 와이프의 [최고 열대과일]입니다.


패션후르츠는 겉 껍질이 말라있던 탱탱하던 안의 과육은 거의 동일하니


마트에 가셨는데 껍질 말라있어도 그냥 사셔도 무방합니다.


전 까르푸에서 샀었는데요. 아마 싱가폴 어디에서나 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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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몽같은 호텔이었던 싱가폴 밸류 호텔 니스를 떠나서

3박을 예약한 싱가폴 세인트 레지스로 갔습니다.

세인트 레지스중에서 그나마 서민이 접근할 수 있는 요금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보라보라 세인트레지스는 1박에 180만원정도 한다지요?

오사카에도 세인트 레지스가 있다던데, 겨울에 한 번 가도록 추진을 해 봐야하겠습니다^^

싱가폴은 아이가 있을 경우 왠만하면 이동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선진국치고는 싼편이라...

30 싱가폴 달러 넘게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카드결재도 많이 되는 편이고 액정에 운전자 이름도 나옵니다.

승객쪽 창문에 요금표가 잘 붙어 있으니 요금이 이상하다 싶으면 클레임하셔도 됩니다.

진절머리 날 정도의 법치 국가라서... 그런 클레임 걸면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택시를 타구 세인트레지스 싱가폴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아래는 예약확인서를 꺼내놓고 쏼라쏼라하고 있는 필자입니다. ㅡ.ㅡ;


아무리 잠만 잔다고 예약하였지만... 정말 최악이었던 싱가폴 밸류호텔을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ㅡ.ㅡ;

너무 일찍와서 아직은 방이 없다구 하네요. 12시쯤 오라고 합니다.^^

다른 호텔이면 14시 이후에 오시라고 호갱님, 호갱님 했을텐데...-_-;

일단 목표로 삼았던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으러 갑니다.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옆옆건물에 있어서 저희가 묵은 세인트 레지스에서 걷기에는 좀 멀었지만

그래도 메인 스트리트 구경도 할겸 잠언이 들쳐메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도착하니 패스트푸드점 분위기네요...ㅡ.ㅡ;


드디어 나온 야쿤 카야 토스트(Ya Kun Kaya Toast)!!!

뭔가 빵도 얇고 부실해 보여서 처.음.엔. 좀 걱정을 했습니다.ㅡ.ㅡ;


같이 주문했던 커피와 쎄븐업!!!

(아직도 한국에서 쎄븐업 파나요?)


그리고 카야쩀을 찍어먹는 프렌치토스트!


좀 뭔가 다들 부실해보여서 먹기 전에는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요...

무조건 드시는 겁니다.!!! 정말 맛이 독특하면서도 입속으로 계속 밀어넣고 싶은 그런 맛이에요.

(무슨 맛이 그러냐고 하신다면 일단 드셔보세요^^)

그리고 커피. 전 개인적으로 싸구리 프림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지 않는 주의인데요-_-

뭔가... 고급 다방 커피를 마신 기분이 들었던 건 사실입니다.

저런 커피를 마시지 않아 세븐업을 시켰던 저인데, 와이프 커피를 마셔본 결과, 마실 만 하더군요.


한편, 다 먹은 후 바로 호텔로 갈까하다가 오차드로드에 나온 김에 아이 장난감 가게를 들렀습니다.

HABA라고 독일 장난감을 파는데 대부분 원목에다가... 매~우 비싸더라구요.


외국에서는 이렇게 공굴리는 시스템을 "스페이스 볼" 이라고들 많이 그러는데...

실제 정식명칭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장난감 가게에서 놀다가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웬디스가 보여서 햄버거와 샐러드를 샀습니다.

무얼 먹을까 상당히 고민을 하던 차에 웬디스 간판을 본 순간, 저도 와이프도 합의를 보았죠, 웬디스로^^

생각해보니 웬디스도 한국에 들어왔다가 망한 케이스 같은데.... ....


호텔 룸의 자세한 사진은 올리지는 않습니다.

여타 블로그에 방이며 화장실사진까지 올리신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1박에 내시는 돈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점심을 먹고 까르푸로 쇼핑하러 갑니다.!!!

원래 여행의 재미는 명품쇼핑보다는 소소하게 마트를 돌아다니는 재미!!

한국도 사실 마트에 가면 한국적인 음식부터 왠만한 물건을 다 팔잖아요.^^

근데 쎄븐업, 웬디스, 까르푸 모두다 한국에 들어와서는 망했던 회사인데...

싱가폴 사람들에게는 이런 회사들이 더 잘 맞나봅니다.

까르푸를 돌기 전에.!!!


호랑이 연고랑 와인이랑 과자를 좀 사려고 갔는데...

호랑이 연고는 사지도 못하고 타르트와 와인 BIN 555, BIN 888 을 집어왔습니다.

한국에도 들어오는 와인이지만 잘 풀리지도 않고해서...^^

저랑 와이프는 항상 1인 1병을 잘 지키는 편입니다.

(사실은 둘다 나름 늙어서... 이젠 술도 예전처럼 못마셔요...ㅜ.ㅜ;)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케밥이랑 몇가지 먹거리를 사서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한편, 세인트 레지스에는 버틀러 서비스라는 것이 있는데요.

개인 비서가 룸마다 배정되어있고 이들이 필요한 음료, 얼음, 어메니티 등을

전화하면 가져다주는 서비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 같은 경우도 버틀러에게 부탁하면 쉽다고 하더라구요.^^

버틀러 서비스로 시킨 얼음에 손을 넣고 뒤지는 잠언이.


오호... 이게 얼음인가?


이렇게 싱가폴에서의 둘째날은 끝났습니다.

** 더 알차게 돌아다니실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10개월 된 아이가 있다보니 저희는 아이가 자거나 지쳐할 때

호텔 룸, 호텔 수영장을 주로 이용하였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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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된 잠언이와 싱가폴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돌도 안지난 아들이라서 비지니스석을 타고 갔다왔는데 약간 이래저래 착오가 있었지만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비용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갔다오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저렴하게 이용하였는데 자세한 것은 네이버에 스사사라는 카페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 카페에서"만" 정보를 얻은 것이기에 그냥 블로그에 공유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ㅡ.ㅡ.;

드디어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아기띠나 유모차만으로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는 더운 나라인 싱가폴에서

서로 붙어있기가 힘들 것 같아 아기를 제대로 데리고 다닐 자신이 없어 구매한 베이비 캐리어!!!

이베이에서 구입!!

오래된 버전이지만 배송비까지 3만원정도 들었다. 낙찰가는 무려 8달러. .ㅡ.ㅡ;

아빠랑 아들이랑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우리 잠언이는 나중에 아빠만큼은 살이 안쪘으면 좋겠습니다. 킁킁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용자라면 들어갈 수 잇다는 현대카드 라운지는 사람들 완전 바글바글하고...

예전같지 않더군요, 음료나 과자류도 거의 없고...ㅡ.ㅡ;

연휴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바탕 쓸고 지나간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구경만하고 허브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사실 잠언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들락거리던 곳이라...

사람도 제일 적은 편이고 나름 공간이 넓은 편이라 쉬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싱가폴항공 비지니스석을 끊었으니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들어가봐야겠....지만

여기도 들어갔다가 그냥 구경만하고 나왔네요. ㅡ,.ㅡ;

아기가 어려서 가끔 알 수 없는 꽤~액 소리를 지르다 보니-_-

비지니스 라운지는 좀 아닌 듯 싶었습니다.

여하튼 이래저래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넓은 좌석에 잠언이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말로만 듣던 싱가폴항공 비지니스 기내식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잠언이가 끙끙대서 결국은 제대로 먹지도 못했습니다. ㅜ.ㅜ;;;



우여곡절 끝에 잠언이를 재웠습니다. ^^


운이 좋게도 비지니스 석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애기를 와이프 옆 좌석에 그냥 눕혀서 재울 수가 있었어요.~~

전 남은 좌석에서 시간을 보내고 말이지요.



이렇게 비지니스석 탑승기는 사실 애를 재우다가 끝났다...ㅡ.ㅡ; 라고 보시면 됩니다.

싱가폴에 저녁에 늦게 도착한 관계로 택시를 타고 아고다에서

100달러정도에 예약한 밸류호텔 니스 (Value Hotel Nice)호텔로 갔었는데요....ㅡ.ㅡ;;

진짜 좁고 습하고 더럽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싱가폴 호텔들이 비싸다지만... 앞으로 아고다나 다른 사이트 이용하시면 왠만하면 100달러 정도의 호텔은 피하세요.ㅡ.ㅡ;

아이랑 같이 간다면 돈좀 더 쓰고 쾌적한 호텔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저녁 11시 도착이라 잠만잔다는 생각으로 진짜 싼 호텔 했었는데...

아무리 잠만 잔다 하더라도, 정말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싱가폴 저가호텔은 The Value Hotel 계열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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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준비 - 인터넷 조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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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맛집, 관광지, 쇼핑


10개월된 아들과 가는 2번째 해외여행.

돌 되기 전에 해외여행을 두번이나 가는 녀석이라...ㅡ.ㅡ.; 부럽다.

아직 어린 관계로 동아시아권에서 일본, 홍콩, 싱가폴 중 결정을 해야했었는데

1년전쯤 구매했던 마일리지가 싱가폴까지 지원하는 관계로 싱가폴 항공 비지니스로 발권했다.

모든 내용은 본인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모은 내용이므로 필자의 책임은 없습니다. -0-;

관광지

작은 국가이다보니 추천 관광지는 정해져 있었다.

1. 센토사 - 이 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iFly (스카이다이빙 체험), 루지 등등의 놀거리들이 많다.

               센토사만해도 2일이상이 필요할 것 같지만... 아들이 어린관계로 패스. ㅡ.ㅡ;

2. 주롱새공원 - 세계에서 제일 큰 새공원이라고 합니다. 다들 추천하는 분위기네요.

3. 동물원 - 음... 그리 추천하는 분들도 별로 없었고...

                 나이트 사파리는 복불복인 것 같아서 별로 비추하는 분위기.

                (동물들이 잠자고 있으면 그냥 어두운 숲만 보다가 나올 수 있음)

음식

1. 점보레스토랑 - 싱가폴 갔으면 저렴한 가격에 칠리크랩먹으란 말씀. (화교들이 많이 그렇지만 불친절한데 맛있다고 한다.)

2. Lawry's Prime Rib - 와이프 선배님이 추천해준 음식점. 세계적으로 체인이 있으며
    (로리스 프라임 립)        완전 죽여주는 스테이크 집이라고 합니다.

3. 야쿤 카야 토스트 - 싱가폴 가면 무조건 먹어보라고 하는 집입니다. 토스트와 커피가 최고라는 평이 대다수입니다.

쇼핑

1. Charles & Keith (찰스 앤 키스)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고품질의 구두를 판다고 합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명품들을 이미테이션 한듯한 느낌이 좀 듭니다.)

2. 선텍시티

    까르푸, 토이저러스 등이 있다고합니다.

3. 그외

   호랑이연고, 카야쨈, 와인

- 싱가폴 달러의 강세로 예전보다 쇼핑은 좀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자세한 후기는 앞으로 쭈욱 올라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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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동경) 파크 하얏트 가는 방법


Comments
바보같은 포스팅일 수도 있지만...^^


호텔 홈페이지에 가면 좀 바보같은 내용으로

호텔에 찾아오라고 되어 있어서 분노(?)의 포스팅을 한다.

호텔주소
Park Hyatt Tokyo
3-7-1-2 Nishi Shinjuku, Shinjuku-Ku,
Tokyo, Japan 163-1055


전화번호 : +81 3 5322 1234    팩스 : +81 3 5322 1288

가는 방법

비행기 이용시

  • 나리타 국제공항(NRT)
    1)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면 80분 정도가 소요
    2)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음 (장난하냐? 나리타에서 신쥬쿠까지? -_-;)
    3) 리무진버스 약 105분 소요. (뭐 2시간이라고 보면 될 듯.)
    4) 신쥬쿠역에서 택시로 5분거리. (걸어서 15~20분거리입니다. 걸어가도 됩니다. -_-;)

    이상이 호텔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고.
    제일 편한 방법은 나리타 익스프레스 + 지하철을 타고 신쥬쿠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다. -_-;
  • 하네다 공항(HND)
    1) 모노레일을 타구 한시간 정도 소요.

    2)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음. (이건 알겠는데 비용은 누가 감당하냐? -_-;)
    3) 리무진 이용시 약 65분 소요

    이상이 하얏트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고
    역시 모노레일타고 신쥬쿠역에 와서 걸어가는 것이 진리. -_-;

동경 주요 시내까지의 거리 (택시 기준입니다.)

    신쥬쿠 - 걸어서갈수 있음
    오모테산도 - 10분
    아오야마 - 15분
    시부야 - 15분
    아카사카 - 20분
    록본기- 20분
    마루노치 - 30분
    긴자 -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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