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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25 [타이페이] 딘 타이펑 본점 방문!!
  2. 2013.07.18 [대만여행] 지우펀 가는방법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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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의 최고봉 딘 타이펑 "본점"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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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콩보다 3배는 맛있다. -_-; 서비스는 더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Westin Taipei의 사우나를 들렀다.

투숙객에게는 무료라 부담은 없었지만... 상당히 작은 동네 사우나 수준.

오늘은 부인님을 꼬셔서 딘타이펑 본점을 가기로 한 날이다.

홍콩 딘타이펑의 느끼함을 견디지 못해했던 부인이지만 본점이라는 말에 흔쾌히(?) 승락.

홍콩 여행 당시에는 첫째를 임신중이었는데...

지금은 둘째를 임신중이십니다. (둘 다 아들...-0-;)


*** 타이페이 딘타이펑 본점 찾아가는 방법 ***

예전 블로그 보면 본점이 지하철에서 멀다느니 이상한 글이 많았는데.

2012년말쯤에 지하철이 개통된 것 같다.

동문역 5번출구에서 걸어서 단 1분.

(당연히 한문으로 동문이라고 되어 있는데..ㅡ.ㅡ; 진짜 다들 아는 東門 입니다. -_-;)

5번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딘타이펑이 보이시나요?

빨간색 간판에 딘타이..까지만 보이네요..ㅎㅎ

본점에 오면 누구나 사진을 찍는 딤섬 인형!!

아드님은 소롱포 캐릭터 인형앞에서 "번개파워!" 포즈를 취해주셨다.

오... 탐 크루즈.!!

대만에 온김에 딘타이펑 방문한 듯.

일찍 갔음에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기본 30분은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한문은 잘 못읽는데.. 뭐가 휴일인지, 평일인지 모르겠음.

일반적으로 적었다면 주말에 1시간 더 일찍 오픈하는 분위기?

신용카드 절대 안받고 현금결재만!! 합니다.

미리 메뉴를 주면 기다리는 동안 선택해서 미리 주문하면된다

모든 딤섬은 10개가 기본이고 1/2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가격은 절반, 양도 절반..)

기름에 볶은 야채류는 대, 소 이렇게 나눠진다.

드디어 입성.!!

안쪽은 딤섬 공장분위기

가게 입구는 작은데... 2층으로 올라가면 상당히 넓고 쾌적하다.

계단도 폭이 좁아서 걱정했는데 ... 기우였다.

정갈하게 셋팅된 식탁... 제가 했습니다. -0-;

아드님은 기다리면서 또 번개파워!!

타이완 생매주 아침부터 한병 흡입해주시고..ㅡ.ㅡ;

시금치 볶음.

의외로 맛이 좋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딤섬의 느끼한 맛도 나름 중화시켜주고... 주변에 보면 중국인들 이거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습니다.

이래서 기름진 것을 먹어도 살이 안찌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무조건 먹어야하는 샤오롱바오.

돼지고기와 육즙의 오묘한 조화가 부인님의 입도 열게하여서 추가로 5개를 더 시켰다.

부인님은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데 홍콩 딘타이펑보다 훨씬 좋다고 하신다.

(명동은 몇번 서비스나 맛에 실망을 하도 많이해서 가본지가 5년은 넘은 듯.)

이.. 토실토실한 녀석...

허리살에 육즙 찬 것좀 보소...

허리살 터트려서 육즙 빼내주시고.



돼지고기와 야채를 섞은 딤섬.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이건 좀 퍽퍽하다.

육즙은 없으나 좋아할 사람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배가 부른 경우에는 비추천.

맛은 별로에요..ㅡ.ㅡ; 동원 감자 만두가 더 맛있는 듯.

아드님은 꾸준히 식사중.

새우가 들어간 샤오마이.

이거 추천드립니다. 역시 육즙이 나오며 샤오롱바오보다는 조금 별로지만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


땅콩가루와 면을 비벼먹는 것인데...

의외로 맛이 괜찮았다.

특히나 아드님이 반정도를 졸린 눈을 비벼가며 나한테 기대어 흡입.

이렇게 비벼서 먹으면 땅꽁 비빔면이 됩니다. ㅎㅎ

홍콩, 명동, 대만 이렇게 세군데의 딘타이펑을 방문해 보았는데

대만의 본점이 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본점이다보니 모두들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았고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

친절도도 정말 최고.!!

타이페이를 가신다면 꼭 방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못가봤지만 중정기념당과도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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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지우펀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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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를 데리고는 아마도 다시는 안가지 싶은데요...-_-;



며칠 전 아침 프로그램에서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친정 어머님을 모시고

대만의 지우펀을 다녀왔다고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 최근엔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때문에 대만이 확~ 뜨기도 하였지만

한국 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 그 유명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지요.

 

(그러나 저희 가족에겐... 그저 좋기만 하지 않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우펀 여행기 입니다.



오전에 딘타이펑 본점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우리 가족은 지우펀을 구경하러 출발합니다.

주말에는 교통체증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타이페이역에서 TRA 표를 끊어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지우펀에 가려면 루이팡이란 곳에 내려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

그런데 타이페이 역에서 루이팡까지의 기차표나 모든 시간표는 한문으로만 제공.

기차도 30~40분간격으로 있었으며... 심지어 종종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아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자강호나 구회차(국철) 모두 동일)

루이팡에 도착해서 지우펀에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택시 -180 NTD

(정찰제입니다. 가격이 대문짝만하게 택시 승차장에 붙어있어요.ㅎㅎ)

버스 - 15NTD /인

 


물론... ... 지우펀의 경관은 정말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고...



다만 그 시장통은 꼭 지나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가 시장통 입구..-_-;


냄새도 사실상 아이와 함께 하기엔 좀 좋지 않고 임신한 아내는 상당히 힘들어 했습니다.

좀 신기한 물건을 여러개 팔기는 하기는 합니다.


남대문시장과 마카오의 성바울 유적지까지 올라가는 길을 합쳐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딱히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팔지도 않구요.

저희 가족은 아들이 가지고 놀 오카리나 헬리콥터 모양을 하나 샀습니다.

아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멀리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멋있었습니다만...

거의 왕복 교통시간만 반나절을 소비해가면서 올 곳이엇나.. 는 좀 의문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비추어주는 경관, 그 자체는 멋있지만 시간이 (아이 데리고 오기엔) 너무나 많이 걸려서요.

또한 불편하기도 하였고요.



제가 대만에 와서 느낀 것 중 하나가...

블로그들이 좀 표현이 과장되었다고 생각이 ...ㅡ.ㅡ;

아이가 있으시다면 타이페이 동물원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온에어나 비정성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영화를 감동깊게 보셨거나...

대만의 대부분을 관광하신 것이 아니라면!  애써서 여기까지 오시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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