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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24 [자전거] 타어어에 바람넣는 법 (슈레더, 프레스타) (1)
  2. 2007.01.01 [Europe Cycle Tour] #0.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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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 바람넣는법 (슈레더, 프레스타 - Schrader, Pr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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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개시 기념으로 글을 씁니다.



1. 슈레더 타잎 바람넣기

예전에 타던 자전거 매킨지 4900zx...(훔쳐간 놈 죽어라. ㅡ.ㅡ;)

타이어에 바람넣는 곳이 슈레더 타잎이어서

눈으로 보아도 직관적으로

" 아... 저 원안에 있는 녀석이 속으로 들어가면서 공기가 주입되는 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래가 슈레더 타잎 밸브의 그림이다.

보면 딱 필자가 어떤 말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운데 녀석이 눌리면 바람이 들어가는 구조이다.

공기펌프의 종류가 많으므로 그림 첨부는 하지 않겠다.

공기펌프를 살 때 일단 여러가지 타잎을 지원하는 녀석으로 산 후.

(한국이면 대부분 프레스타나 슈레더를 지원한다.)

가운데 녀석을 누를 수 있게끔 생긴 녀석이 슈레더 타잎에 공기를 넣을 수 있는 펌프이다.

참고. 슈레더 타잎의 원리(자동차 튜브와 거의 유사하다.)






2. 프레스타 바람넣기

작년에 블랙캣을 샀다.

즐겁게 처녀운행을 하는데 바람이 빠졌다.

훌륭한 라이더 답게 미리 준비해간 펌프를 꺼냈다.

바람을 넣는다고 펌프질을 했으나 바람이 빠졌다. -_-;




프레스타에 공기넣는 법

1. 제일 위에 있는 녀석을 적당히 돌립니다.

   역시 슈레더 방식과 유사한 것인데요.

   위의 금색부분을 돌려서 위로 올려주면 금색부분이 눌려서 바랍이 들어가거나 나오게 됩니다.

2. 펌프중 슈레더 타잎처럼 삐죽 먼가 튀어나온 형태가 아닌 그냥 구멍만 있는 펌프로 교체

3. 그냥 넣는다.

4. 펌프질을 한다.

느낌은 조금 이상하겠지만 바람은 들어간다. -_-;

외부에서 일정압력이상이 가해지면 공기가 주입되는 구조인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이 3번이다. 느낌상 그냥 넣는게 맞나? 라는 느낌이 들지만 그냥 넣고 펌프질을 하면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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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 복학생으로써의 의무를 1.5학기정도 하고나니 늘 그렇듯 병이 도졌다.

병을 치료하기위한 아이템조합은 '자전거 + 여행'이었다.

이에 간단히 병을 치료하기위한 유럽자전거여행기를 올린다.

일단 이글은 자전거를 최소 2년간 주 3~4회는 타신 예비역을 기준으로 했다.

한국도로에서 자전거좀 타보셨다면... 유럽자전거 여행은 하이킹 수준이다.-_-;

여행준비

        사실 자전거 여행이라면 꼭 유럽일 필요는 없다.

        한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기타 여러 나라들에서도 자전거 여행이 가능하다.

        배낭여행백과사전인 Lonely Planet을 검색해보면 자전거여행 책자도

        상당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도 매우 많은 편이다.

        필자는 간단한 준비물만 나열했을 뿐 상세한 준비는 여러분의 몫이다.

        (FeRed 너무 거창하게 가는데? 이건 블로그지 투고가 아니여.-_-;)

        자전거로 모두다 이동하기는 힘들테니 기차, 버스를 이용하거나

        영국, 그리스는 배편도 준비하는 등 여러준비를 하면서 얻는 설레임은

        여행중 얻는 즐거움과도 맞바꾸기는 힘들다.

체력단련

        그다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2년여동안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거의 이용하지 않았었다.

        (이정도로는 여행하기에 힘들다는 것을 깨닫는데에 1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준 비 물

    1) 자전거 관련

        일단은 한국에서 사는 것은 절대로 말리고 싶다.

        자전거부터 모든 장비를 아예 유럽에서 사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어설픈 리스트업보다는 이미지를 보고 설명해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TB의 대략적인 구조


            ① 속도계(유럽구매추천)
                지도를 볼 수 있는 작은 가방(유럽구매추천)
                지도(유럽구매추천)
                램프(유럽구매추천)
            ② 프런트 패니어
            ③ 타이어펌프(유럽구매추천)
                물통
            ④ 싯백(Seat Bag - 유럽구매추천)
                      - 타이어패치(펑크대비)
                      - 육각렌치등 수리도구(유럽구매추천)
            ⑤ 리어 패니어

       위에 언급한 물건들은 몇몇 제품을 제외하고 다들 아실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패니어는 자전거의 양 사이드에 걸치는 가방이라고 보시면 된다.

       싯백은 안장밑에 다는 조그만 가방인데 수리도구를 넣기에 유용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자전거까지도 유럽에서 구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2) 생존물품

       여기서부터는 옵션이 다양해진다.

       일단 여행수준에 맞추어 나누어보면

        ① 호텔팩

             지방호텔은 싸도 50유로(6~7만원)는 넘는다.

             운이 좋으면 싼 호텔도 있겠지만 관광지를 주로다니다보면

             싼 호텔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호텔팩이 가능한 예산을 가지신 분들께는

             조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엄할 듯. -_-;

             (넉넉하게 잡아서 월 500~600은 들 것이다.)

        ② 야전팩

             자전거 여행은 호텔팩을 제외하면 야전팩이 유일한 선택이다.

             야전팩의 경우 준비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패니어들의 무게가 급증하여 좌/우 패니어의 무게맞추기도

             고려대상에 들어가게된다. 필자는 야전팩으로 생활했으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생활도구를 적어보겠다.

                - 의(衣)

                    야전생활을 대충해본 분들이라면 감각적으로 패킹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중 옷이 부족하면 사고 남으면 걸레로...-_-;

                    (수개월 여행하는데 빈폴입고가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1) 쿨맥스 T-Shirt (꼭 한국에서 사시오...)

                2) 흰 면T (어설픈 합성 T는 훗날 고생거리가 된다.)

                3) 자전거용 바지 (2~3년간 꾸준히 자전거를 안탔다면 불필요.)

                4) 우의 (우천라이딩은 15%이상 자연스레 포함됨...)

                -식食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잡설이 많을 듯...

                1) 버너

                버너는 무조건 유럽에서 사야한다.

                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가 많으니 선택하기는 쉬울 것이다.

                2) 취사도구

                취사도구는 인터넷에서 저렴한 코펠셋트하나 구매...

                단 프라이팬은 코팅된 녀석으로 작은놈을 하나 구매한다.

                3) 반찬류

                김, 고추장 많이 가져가면 끝.

                김, 고추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반마트에서 구매가능함.

                4) 작은 사각형 도시락통

                라이딩을 하다보면 점심은 대부분 쵸코바등으로 때우게 되는데...

                전날 저녁에 남은 밥(라이딩후에는 식탐이 늘어난다. ㅜ.ㅡ)으로

                볶음밥을 해서 점심에 먹으면 정말 맛있다.

                -주住

                1) 텐트 (비싼것으로 추천)

                3만원 텐트로 3월초에 야전생활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_-;

                2) 침낭 (비싼것으로 추천)

                텐트와 상동... ㅜ.ㅡ

                3) 공기베게 (+오리털베게)

                4) 에어매트 (1인용)

                본인은 돗자리 + 일반매트 신공을 부렸으나... 숙면을 취하지는 못했다.

                에어매드에서 한번 자봤는데 에어매트 원츄.

일단은 이정도로 준비편을 마친다.

여행가실 분들이 잘 생각해보신다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GPS, PDA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자전거 여행은 준비가 여행의 50.1%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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