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육아][돌잔치] 잠언이의 돌잔치 저녁 메뉴 @ W 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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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의 돌잔치 @ W 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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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의 돌 잔치 식사를 공개합니다 ^^



이전 글들에서 많이 소개하였습니다만

1. 대부분의 호텔에서의 소규모 돌잔치 소개 글들이
아이, 부모님 사진으로만 차 있는 점
(물론 아이들, 부모님들 다 멋지시지만 정보적인 차원에서는 다소 빈약-_-)

2. 저희가 진행하였던 저녁 시간대의 음식 소개가 부족하다는 점 등이 준비를 하면서
조금은 힘든 점이었어요.
(대부분 낮 시간 대의 lunch course 메뉴는 많이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녁 7시에 돌식사를 진행하였기에
저희가 택했던 저녁 메뉴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w 나무의 모든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wseoul.com/new/down/Namu%20menu_28052010.pdf

이 중 저희는 당연히 저녁이니 디너 코스 중 하나를 택하였구요 ^^



당연히 W에 입점해 있으니 여타 음식점에 비해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리고 10, 10의 세금이 붙으니깐요)
가격에 상응하는 맛과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저희 부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연두부 스프의 경우,
많은 부모들께서 이미 집에서 12개월 경의 아이에게 먹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잠언이도 보니.. 와이프가 연두부는 물론, 순두부, 그냥 두부 등등을 이미 먹이고 있더군요.
저희 입맛에도 맞았지만, 간이 강하지 않아
잠언이에게도 이유식대신 이날 저녁에 꽤 먹였답니다.


2. 농어회는 기본적으로 농어의 식감 때문이겠죠.
쫄깃쫄깃 신선, 다들 괜찮게 평가를 하였습니다.
스미소(일본식 초된장)가 양념이 되어있어 색다르게 드실 수 있고 말이지요.
회가 아니라, 평소에도 나무 스타일의 초밥을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의 질이 평균 이상이라는 점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 메인 디쉬였던 쇠고기 등심 철판구이입니다.
호주산이나 국산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가격이 좀 더 업되었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등심이지만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달라고 말씀하셔서 곁들여 먹으면 훨씬 맛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야채 스틱에 포함된 마늘쫑을 스테이크와 먹을 때 너무 맛나더라구요.
마늘 쫑 없을 땐 어떻게 스테이크를 즐겼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입니다.
뭐, 카스테라는 그저그랬던 게 사실이고요 라임 셔벗도 평균적인 맛이었습니다.
디저트드시러 나무에 가시는 건 아니니깐요, 뭐^^;;


씨엘 마린의 돌 상에서 케잌은 조형물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 옆에 있는 키친(kitchen)에서 블랙 포레스트 케잌을 하나 샀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이 케잌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항시 저희 집의 행사 때(잠언이의 백일 때에도, 와이프의 결혼 때에도, 그리고 지금!)는
블랙 포레스트 케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요. 



저흰 와이프와 함께 가장 비싼 저녁 메뉴도 한 번 try를 했었습니다.
물론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지만
저녁에 먹기엔 살짝 해비하다, 많다라는 느낌도 적잖게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디너세트 중 저렴한 보리수 셋트를 드신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포만감을 느끼시며 음식을 즐기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식사 소개는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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