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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영 군의 명복을 다시 빌며.. 양육에 대한 글을 써 봅니다.


신원영 군의 계모/친부는 살인죄를 적용한다고 (어제) 발표가 되었더군요.

정말 입에도 담을 수 없고, 블로그에 쓰기에도 처참함 사건이었기에 아이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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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얼굴에 조그만 상처 하나만 나도 마음이 아프죠.

특히!!! 이 상처가 타인(어린이집 친구, 동네 친구 등등)에 의해 생기면 아픔은 화로, 화는 분노로 승화됩니다.

문제는 상처가 난 경우 어린이집의 초동 대처와 

상처를 낸 아이 부모(주로 母가 되시겠죠)의 진심어린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둘째아이의 상처와 관련해서 제가 직간접적으로 겪은 일들을 

어디까지나 저희 생각에서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 이미 모든 것이 '좋게' 해결된 상태에서 쓴다는 점, 

2) 저 역시도 대한민국 부모 1인 중 하나일 뿐이며 생각이 다르시다면 

커멘트 남겨주시길 부탁드며 쓴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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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월요일, 아이는 얼굴에 나름 깊고 긴 상처가 난 채로 집에 왔습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어린이집으로부터도, 둘째 얼굴에 상처를 낸 부모님으로부터도 전화나 문자를

'먼저'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순서가 중요하냐고요? 그럼 안 중요하겠습니까?

먼저 연락을 하는 경우, 그래도 적극적으로 어린이집이 뭔가 아이를 위해 하였다, 는 느낌을 가지게 되지만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 '이건 뭥미?' '소극적이다' '숨기려했다' 등 부정적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어린 시절엔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결코 상처난 것, 그 자체로 화가 나진 않았습니다.

물론, 상처로 흉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요.


1. 저녁에 퇴근한 와이프. 나름 열폭하여 와이프가 '먼저' 어린이집 원장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2. 원장은 죄송하고 초동대처가 미비했던 점을 사과하며, 흉은 지지 않을거라며 이야기합니다.

3. 와이프는 '상식과 예의, 우선순위'를 이야기하며 통화를 마칩니다.

(저희 와이프.. 화 나면.. 장난 아님)


---


2. 지난 주 토요일, 모처에서 지인인 내과 의사를 만났는데 둘째 얼굴을 보자 

'아이의 경우 얼굴은 일주일이면 상처가 아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직도 안 났다니 이거 흉 질수도 있겠다',

'그러나 뭐, 레이저가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부부. 열폭.


1. 와이프는 다시 '먼저' 어린이집 원장에게 통화가능 하냐며 '카톡'을 보냅니다.

2. 원장은 전화를 하여 초동대처가 미비했던 점을 다시 사과하며 어머님께 죄송하다, 

   제가 그 때 왜 그렇게 대처를 했는지 모르겠다,

   이 기회를 통해 저희도 많이 배운다, 고 이야기하고 

   다음 주 월요일(이번 주죠) 피부과에 가보기로 이야기합니다.

3. 와이프는 이 때, '근데 왜 상처 낸 친구 어머니는 저에게 전화 한 통 없으시냐'며 묻고

   원장은 아이 어머님이 늦게서야 상처 정도(나름 깊게 파였다고 말씀드렸죠?)를 보시고 너무 미안해하며 

   흉터 안지는 연고를 원장님께 금요일 오후 늦게 맡겨두고 갔다고 합니다.


---


3. 이번 주 월요일, 와이프는 어린이집 원장과 동네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갔는데 

'웃으며 별 일 아니라는 듯'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질거라고 합디다.

심지어 병원에서는 돈도 안 받았다죠?


피부과 전문의가 흉이 안 진다고 하는데 심신이 안정되었죠.


플러스. 

공교롭게 등원을 시키면서 상처를 낸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특히 할머니께서 와이프에게 너무나 죄송하다, 잘 생긴 얼굴이 그리되서 어쩌냐,

정말 아이 엄마가 너무 미안해하며 연고를 보냈다고 하시더랍니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이렇게 사과를 하시는데..  (오히려 와이프가 민망해하며) 상황 끝.


---


아이 키우며 겪는 일 중에 이건 새발의 피에도 속하지 않죠.

그러나 감정이 다치고 상하는 거.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과의 순서, 또 사과를 카톡으로 무심히 (보이게) 했냐 

아니면 전화로 (상대적으로 적극적으로) 했냐 등이 혼합되어 아이 싸움이 부모 싸움이 되죠.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어른 대 어른으로 만나면 너무나 좋았던 분이 

'아이를 끼고 만나면' 미친X 놈들이 되어버린다고요, 더 무서운 건 그게 나일수도 ㅡㅡ ㅋㅋ 


물론 얼굴에 흉이 남는다면 그건 사과로도 극복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상다반사로 일어나는 아이(들) 싸움의 경우

상식선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내 아이가 피해를 입었다면 내가 어떤 심정일까?'를 생각하며 

사과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신: 둘째는 다음 날 '엄마, 나 oo이(얼굴에 상처 낸 친구) 발로 깠어'라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저희 와이프 또 숨 넘어갈 뻔 했다죠 ㅋ

      다행히 선생님께 여쭤보니 별 일 아닌 걸로.. (가슴 쓸어내리며)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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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반습니다.

정말.. 천년 만년만에 쓰는 글입니다.

써야 할 여행, 생활 관련 글들이 거짓말 조금보태서 100개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손도 풀겸, 환기도 시킬겸 가볍게 아이들과의 놀이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다시피 큰 아들(일명 잠언군)은 태어난지 2000일을 훌쩍 넘긴 7살이 되었고

작은 아들(일명 뚱자, 뚱술이, 대니얼)은 태어난 지 1000일을 향해 달려가는 4살이 되었습니다.

아들 둘.... ㅜㅜ 허허허 ㅜㅜ ㅠㅠ ^^ ㅜㅜ ㅡ,.ㅡ ^^;;; 뭐라, 허허허, 해야할지, 하하하.


아랫집에서는 저희 아이들 때문에 괴롭다 하시고,

괴롭다 하시지만 박력 넘치는 아이들을 100% 자제를 시킬수만도 없고. 

이것때문에 (교육, 훈육 등) 부부 간에 싸움이 잦았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입사 10년을 넘기면서 정말 많이 바빠진 저로서는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날이 잦아지면서

아무래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절대적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쩌다 쉬는 주말 하루를 천년 같이 놀아줄 수 있는 실내 놀이 중 좋은 방법은 바로 LEGO 되시겠습니다 :)


--


터닝메카드, 또봇, 카봇,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모르는 것도 아니고 집에 없는 것도 아닙니다.

미니특공대는 나오자마자 4대 로보트와 솜인형까지 4마리 다 샀었고

터닝메카드도 와이프와 장모님덕분에 (때문에... ㅋㅋ) 12대 정도 집에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 엔드 구조로 아이들이 끊임없이 생각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은 비싸지만 LEGO가 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닌자고, 최근 나온 넥소나이츠가 무슨 open end냐고 하시겠지만

결국 놀다 지겨워져서, 혹은 놀다가 부서졌을 때 모든 부품들을 새로 조립해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특히!!!!  듀플로 기차 같은 경우에는 레일이 좀 비싸긴 하지만 정말 끊임없이 창작을 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보시면... 두 날의 모형이 다르고요, 제가 사진을 찾지는 못하였으나 더 멋지게도 만들 수 있답니다.

물론 아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두 아들들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만들면서 부셔지고, 그러면서 혼나기도 하지만

뭔가 함께 하고있다는 생각도 들고, 진득하게 만들고 부수고 하면서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4세(30개월)인 뚱자는 만들기에서 소외되면 저렇게.. 멀리서.. 형을 째려보기도 한답니다 ㅋㅎㅎ

그럴 땐 아이 수준에 맞게 요로케 아래처럼 1층으로 심플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어요, 역시 레고 짱.

저 피규어들도 가만 보면 참.. 추억이 돋는 아이들이지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구피도 어딘가에 계심)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합니다.

이 눔들이.. 근데.. 전략 정책을 differentiation으로 가는지라 정말 가격은.. 참.. 비싸지요.

그러나 터닝 메카드 하나에 16,000원.

무슨 기가 세븐이 10만원 정도 하는 걸 생각해보면 전 이렇게 아이들과 추억을 쌓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이프도 레고에 돈 쓰는 것에 대해서는 큰 반대를 안 하시고 말이지요.  



날씨 좋은 이 때는 바깥활동 역시 중요하겠지만.

최근 저의 근황도 (마지막 두 사긴 참고 ㅋㅋㅋ) 올릴 겸, 아이들과의 레고 놀이도 소개할 겸, 이렇게 천 년만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좀 더 글을 자주 올리는 2Fered가 되야하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모두 편안히 오후 시간 보내십시오!!!


추신: 최근 레고는 마텔(바비 만드는 곳)과 마찬가지로

      '달라진 사회상을 반영하고 성 고정관념을 깨는' 젖병 든 아빠 피규어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정관념이 바뀐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느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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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현 2016.04.09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중 터닝 메카드는 바로 꼬마기차 추추 시즌2 후속 프로그램에,kbs2작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17시) 10분에 첫방송으로 방영하였었다고 한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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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도쿄여행 4편 -우에노 공원 내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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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있으시다면 꼭 가보세요.^^



해외여행을 가면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동물원을 꼭 방문하는 편입니다.

해외 동물원 추천!!

나중에 시간되면 수족관 시리즈도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1. 방콕 사파리월드 - 에버랜드 가실바에야 여기 가세요.

   방콕에서 1시간(40분정도?)정도 거리지만 기린 먹이주기 체험, 어린호랑이랑 사진찍기

   6마리의 돌고래쇼등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2. 타이페이 동물원

   아~~ 팬더, 팬더

   타이페이에서는 국립박물관과 동물원 꼭 가보세요.^^

   좋더라구요.

3. 우에노 동물원

    이제 시작합니다.

** 수족관 시리즈 : 일본 가이유칸 ** http://2fered.pe.kr/2537


사진은 보정을 한 관계로 열화가 좀 심하네요..-0-;

우에노 역에서 내리시고 우에노 공원 방면으로 나오셔서 쭉 가시면 됩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팬더 친구가 반겨주네요.

(에버랜드야 자연농원 시절에 있던 팬더는 어쨌냐? 다른 나라는 많이들 키우고 있더라.)

좀 걷다보니 수달이 보입니다.

왼쪽에 수달의 원래 집이 있구요, 오른쪽으로 아크릴 통을 연결해서

수달이 대중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45개월인 아들이 수달과 해달을 구분하는 것, 자랑 좀 하겠습니다 :)

"아빠~ 얘는 (민)물에 있으니 수달이지~~~~~"

바로 위의 손이 아들놈 손입니다. ^^

누가 아들 키우는거 보람 없다고 그랬어!!!

(예...10년뒤에......... 저도 잘 압니다요...-0-;)

수달앞에서 사진 찍어달라는 아드님.

뒤에 애들 매달리는거 보이시죠? 완전 난리입니다.

중간에 공원도 잘해놓았구요.

우에노 동물원 관람 팁 1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도시락 싸가세요. 다들 도시락 먹더라구요..ㅡ.ㅡ;

어른은 도시락 애들은 동물원에서 파는 소세지 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사자(?) - 전 바다사자인지 뭔지 다들 비슷해서...-

위에서도 볼수 있고 아래서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코끼리의 일광욕

우에노 동물원 왜 추천하냐구요?

동물들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서울랜드, 에버랜드, 어린이대공원 대비)

사육사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애정이 있다는 것이 진짜 느껴지더라구요.

우리나라 분들이 애정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쪽이 인력면이나 여러모로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박원순 시장님 어린이 대공원 약간만 더 업그레이드 부탁드려요 ^^;;

우에노 동물원에 솔직하게 좀 밀리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 엄청 많았는데.. 그중에 한마리입니다.

원숭이들도 완전 깨끗하고... 활동적!! 입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동물이니다. 미어캣인지..ㅡ.ㅡ;

사진에는 작게 담겨있지만 엄청난 땅굴을 조성해 놓았더라구요.

이러한 일본의 동물원 문화는 서쪽 동물원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모노레일 탑승!!

우에노 동물원 관람 팁 2

성인 130엔에 아동 80엔입니다. 1분정도 운행하구요.

가격은 그럭저럭인데.. 제가 방문한 날에 사람이 없음에도...30분이상 기달렸습니다.

저 V 볼려고 30분 기다린 거죠.~~

걸어가면 10분 안걸릴 것 같습니다. ㅡ.ㅡ; (어른은 5분)

아까 말씀드렸던 동물원 문화. 작은 파이프를 땅에서 연결해서

이름은 기억안나는...(Naked는 기억합니다만..ㅡ.ㅡ; 저 그런 남자 아니에요.)

이상한 몰모트가 지나다닙니다.

한쪽 벽면이 다 이렇게 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도 나중에 100평대 집에 살게되면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ㅡ.ㅡ; (여보 봤어?)

하마~~

아 깜짝이야..ㅡ.ㅡ; 진짜 크더라구요.

제가 왜 우에노 동물원 추천하냐구요?

동물들이 상태가 좋아요. 관리도 잘 받고 기분도 좋고 편하게 즐기는 듯한 분위기

에버랜드, 서울랜드, 어린이대공원 다 가보셨으면

우에노 동물원 가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하루종일 애들이랑 있으셔도 시간 아깝다라고 생각 안하실 거에요.

동물원 서편으로 나오다 보니..

오리보트가 보이더라구요....ㅡ.ㅡ;

제 나이 나름 36살!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리보트 열심히 밟았는데 엄청 힘들더군요 -_-

"아빠~ 왜 저기까지 안가?" 

예전에 혼자 왔을 때는 우에노에서 쇼핑만 했는데

우에노 동물원과 공원 정말 괜찮습니다. 휴식하기에도 좋아요.^^

아드님이 민들레 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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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도쿄여행 1편
-김포-하네다, 하얏트 리젠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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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여행 출발~~ 그리고 신주쿠 라면가게 지도!!



자애로운 부인님을 만나서 가끔 (저의) 생일을 맞아 혼자서 도쿄를 갔었고 올해도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

혼자가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도중 도쿄 오다이바의 레고 디스커버리랜드를 알게되어

5살된 큰 아들과 같이 여행을 하기로 결심.

혼자 가려고 했었을 때는 K's House라는 곳에서 자려고 했으나...

아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라 하얏트 리젠시 도쿄로 예약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을 탔고 1박2일 코스로 오전출발-오후귀국을 선택했다.

김포공항 국제선에는 Priority Pass (PP카드)로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있고

7세이하는 무료이므로 간단히 들러서 음료를 마시기에는 좋다.

1편은 사진은 거의없고 정보만 있는 후기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하게된 계기가 기억력감퇴에 따른 여러 정보를 기록하기 위함이라서...ㅡ.ㅡ;

아들과 노는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냥 쉴때는 쉬는게 여행의 컨셉입니다. ㅎㅎ

하네다 - 하얏트 리젠시 도쿄 가는 방법

1. 하네다 공항 국제선에서 Keikyu 열차 탑승

2. 시나가와에서 JR선(야마노테)으로 환성

   환승시에 환승게이트 같은 곳을 통과합니다.^^

   서울에도 9호선 등 이런 환승게이트들이 많이 생겼으니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3. 신쥬쿠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설명드리면 찾아가시기 힘드실 겁니다. -_-;

일단 구글지도에서 신쥬쿠를 한번 보시지요.^^

아래 구글 지도는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하얏트 리젠시 도쿄는 신주쿠 서쪽에 있습니다.

빅카메라 앞에서 셔틀을 타시면 되구요(매 20분 간격)

지도를 확대 축소하시다 보시면 신주쿠역 왼쪽 윗부분의 B15, B17사이에 Biccamera가 보이실겁니다.

그 건물 바로 앞에서 35번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기다리시면 되구요.

사실 출구번호로 찾기가 조금 힘드실테니 빅카메라를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버스가 셔틀입니다. (좌석은 의외로 적은 편입니다.)

혹시라고 오에도라인을 타셨으면 도초마에 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입니다.

저랑 아들은 처음에 걸어서 갔는데요 약 15분 걸렸구요.

도쿄도청(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Office)쪽으로 난 지하도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호텔지하에 세븐일레븐 있구요. 야경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여기서 끝... 이 아니구요.

호텔 로비에 있는 컨시어지에 맛난 라면 추천을 부탁하니 라면 지도를 떡하니 주더라구요.

괜찮은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A4사이즈 스캔했구요. 스마트패드에 저장해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는 개인적으로 4번의 이치란(Ichiran, 一蘭) 라면 추천합니다.

일본가면 항상먹는 가게에요. ㅎㅎ

후쿠오카(본점), 오사카, 도쿄 모두 관광지 근처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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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도쿄여행 2편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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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건담, 레고디스커버리랜드


라면으로 배를 채운다음 전철을 타고 오다이바로 출동!!

신쥬쿠-오다이바 이동방법

어떤 루트이던지 대략 500엔정도가 소요됩니다.

(전 SUICA를 가지고 있어서... 잘 기억은 안납니다.)

1. SAIKYO 라인 이용. (환승없음)

   신주쿠 2,3번 플랫폼에서 출발합니다.

   도쿄 텔레포트역까지 직통으로 가구요.

   (실제로는 SAIKYO선과 RINKAI선이 연결되는 거지만 그냥 패스)

   다른거 볼거 없이 SHIN-KIBA(新木場)행 열차를 타면됩니다. 20분간격정도로는 있는 것 같습니다.

2. 유리카모메 이용. (환승필요)

   신쥬쿠-신바시(환승)-유리카모메탑승후 오다이바 근처 역에서 내림

   신쥬쿠에서 가신다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0-;

오다이바 건담

건담의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지도상의 DiverCity Tokyo Plaza로 가시면 되구요.

다이버시티 중간쯤에서 밖으로 나가시면 초대형 건담을 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키티샵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맛있게 냠냠. (280엔)

다이바 시티내부에 여러 기념품가게들도 있었고.

오사카에서 만세하고 뛰어가는 글리코아저씨 먹거리 가게도 있습니다만...

목적에 충실한 아빠와 아들은 오로지 건담만 보러 출동.




드디어 건담의 웅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 분들은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이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와 아들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크던데요.. 0-0

건담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시겠다는 아드님.

아직도 건담과 비슷한 포즈의 아드님.ㅡ.ㅡ;

덕분에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나중에 건담 SD 한개와 HG 001을 사게됩니다.

에피타이저로 건담을 봤으니까!!

이제는 레고디스커버리랜드로 출동~

위치는 제가 올려드린 지도 참조 부탁드립니다.^^

모노레일역에서 다이버시티로 오다보면 큰길이 있는데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건너시면 됩니다.^^

레고랜드 들어가는 입구.!!

인터넷으로 미리 표를 예매해서 갔구요. 총 3,000엔입니다.

5살(만3살) 어린이도 얄짤없이 1,500엔을 받습니다.

레고디스커버리센터 입장권 예매처

http://www.legolanddiscoverycenter.jp/tokyo/en/tickets-and-offers/ticket-prices.aspx

주말이면 그냥 무조건 일반티켓 2장 구매하시구요.

오후 4시 이후티켓이 1인당 1,500엔으로 200엔 저렴합니다.

주중이면 6세 이하 어린이포함으로 2800엔까지 예매가능합니다.

현장구매보다 훨씬싸니까 꼭 미리 예매해서 가세요.

열심히 레고블럭을 만드시는 아드님..

(그런데 제대로 작동되는 장비가 의외로 없습니다.)

도쿄를 미니어처로 꾸며놓은 곳.

주간모드, 야간모드가 있습니다. 당연히 야간모드가 더 멋있습니다.^^

레고 랜드 놀이터...

(그냥 레고가 테마인 실내놀이터이지만...)

아드님은 완전 신났습니다. -0-;

레고 레이서 코너에서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여러가지 경사로에서 레고를 굴려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잘 만드시는 분들은 잘만드시더라구요.. ㅡ.ㅡ;

아들이랑 같이 가시는 분들은 적당히 공부하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마 4D 극장. 바람도 불고, 물도 좀 튀깁니다. ㅎㅎ

전자제품 조심하세요.^^

뉘예뉘예...~~ 거의 다 둘러봐서..ㅡ.ㅡ; 다시 놀이터로 와서 또 놉니다.

(대충보면 1시간 제대로 봐도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에 있는 닌자고 레이저 센서 통과 놀이.

초급, 중급, 고급 선택 가능하구요.

그냥 아이들이 놀기에는 좋습니다.


네...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는 여기서 끝입니다.

레고샵이 있는데... 뭐 그냥 그렇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구요.

요도바시나 빅카메라에 오히려 괜찮은 제품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요약. 아이가 있으면 가시고 어른 혼자 구경가기에는 좀 엄한 느낌입니다. ㅎㅎ

       (아들없이도 올려고 했었는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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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도쿄여행 3편 -야끼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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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그냥 주변의 사람이 좀 있는 야끼니꾸집을 갑니다.



저녁은 야끼니꾸로!!

아들이 있기때문에 초밥같은 것은 생각도 못하구요.

(가면 아드님은 유부초밥만 드셔야 할 듯.)

레고랜드 관광후 신주쿠에 도착해서 요도바시카메라 근처의 야끼니꾸집을 갔습니다.

이름은...모르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작은 가게입니다. 테이블 7~8개 정도이구요.)

읽으실 줄 아시는 분의 일본어 음독?훈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빙보시는 분들이 전부 한국분이셔서 편했습니다.^^

항상 피망, 단호박, 당근, 파가 같이 나왔구요.

일단 이건.. 갈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녀석은 上로스

제일 문제의 녀석인데요. 입에 넣으면 막 사라저셔...

가격이 2만원에 6점임에도 불구하고... 아드님께서 흡입하셔서.

둘이서 10만원 나왔습니다. -_-;

지글지글지글...

한국에서 야끼니꾸집 가지 마세요.ㅡ.ㅡ;

얼마전에 콘래드 투숙했다가 IFC몰 지하의 야끼니꾸집을 방문했다가...

(진짜 욕나올 정도더라구요.ㅡ.ㅡ; 차라리 어디가서 소고기를 구워먹고 말지.)

사진을 보니 침이 꿀꺽넘어갑니다.

사실 이집이 딱히 맛집이었다기 보다는 일본 야끼니꾸집에 사람이 어느정도 있으면

항상 일정수준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사카에서도 실망한적 없었구요.~

실패작인... 크림아이스 맥주인가...뭔하는 녀석.

위에 있는 하얀 녀석이 얼린 거품 같은 놈입니다.

실외라면 좋을텐데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는 별로더라구요.^^


일본가시면 야끼니꾸는 꼭 드셔보세요.

가격대가 좀 쎈편이지만 1인 4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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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잠언이는 레고 인스티튜트에 다닙니다.

Comments
엄청 좋아한다지요 ^^



보고듣는 것을 무시할 수 없음, 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당연한 것이겠지요.
나중에 정리를 한 번 해 보려고 하는데요... Bandura의 Social Learning(사회적 학습)이나
Vicarious Learning(대리학습)을 운운하지 않더라도
어린 아이 시절.. 아이에게 최고의 역할 모델은 부모일 수 밖에 없을거에요.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아빠가 레고를 좋아하다보니 아들도 레고를 좋아하는 것이 당연할겁니다.

설사 좋아하지 않더라도...
레고에 대한 노출빈도가 늘어가니 레고에 대한 관심, 혹은 흥미는 여느 또래보다는 높은 것 같습니다.
첫째는 물론이고 둘째도 레고를 빨며 구강기를 보내고 있으니...
삼부자가 레고를 '즐겁게 즐기며' 만들날이 곧 오겠지요.

둘째가 태어나면서 큰 아이 잠언이는 3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정도면 소위 '학원'을 보내도 되겠다 싶어
2013년 10월, 집 앞의 레고 인스티튜트에 등록하였습니다.

저희가 다니는 곳은 레고 스마트 러닝센터 부천점입니다.
http://blog.naver.com/lego8458 따로 부천점의 블로그도 운영되고 있고
자세히 요래조래 4세반 돌아보시면 잠언이의 사진도 간혹 있답니다 ^^

기본적으로 레고를 좋아한다하여 레고 제품을 산다하면 주로 이런 모습이겠죠 ^^

너무나 당연하게 최종 단계가 명확한 제품들.
instruction을 따라야 하는 제품들.
그리고 머리좋은 레고사에서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그리하여 안 살 수 없는) 신상품들 -_-
** 얼마 전 심슨가족은 나온지 몇 시간만에 고가임에도 불가하고 품절되었다는.... **

 

 


레고 인스티튜트가 좋은 점은
Open end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점인 듯 합니다.

물론 지도교사의 가르침과 기본적인 틀과
특정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보편적인 기술은 있겠지만
아이들마다의 작품이 개성을 지니고
무엇보다도 놀이(레고 조립과 만들기)를 통해 공간지각력과
기초적인 수적인 개념, 과학적인 개념을 어느 정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인스티튜트에서 레고 활동을 할 때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 주 정해진 주제의 진도를 나가기 전에
책을 읽어보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최근엔... 노래도 틀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다소 아쉬워하는 저희 큰 아들.

최근에 5세반으로 나름의 진급을 하면서 이젠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다보니
더욱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

한편 집에서는...
요즘 자신과 아빠가 만든 레고 작품을 동생 다니엘이 망가뜨릴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ㅋ
그리하여 나름 신경써 만든 레고 장식장 앞에
상자를 쌓아놓았으나.. 이 마저도 둘째가 넘나들기 시작하여 안심할 수 없긴합니다.

뜬금없지만!
LEGO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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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04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redism 2FeRed 2014.05.06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정리하고 친구추가 했습니다.^^
      저희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여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시더라구요.^^ 내일 출근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우울해지네요. ㅎㅎ 좋은 한주 되십시요.~